|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명중률 17%~ 필중/집중이 없으니 리셋노가다~
(최종갱신:06/03/24 21:46)
|
오늘의 거시기
칼빈으로 사격을 시키질 않나, 시가지훈련에 페인트가스총을 사용하질 않나.. 이것이 예비군 5년차의 훈련이란 말인가!!! ...잠이나 푹 자고 오려던 계획이 산산조각. 흑흑..
■ フルアニ 공식홈페이지 갱신~ 초회한정판에는 원화설정집이 들어있고, 예약특전으로 스틱포스터를 준다네요. ...완전 스틱포스터에 맛들였구나 리프..
■ キミキス 페키지 일러스트 공개~ 저 밑에 있는 '츄~' 그림이 페키지 일러스트가 될 줄 알았는데, 이외로 평범하네요..^^; 5/25일...예약예약...끄적끄적...
■ 공화당스튜디오 신작, 가젯 트라이얼 공개~ 앗, 미소녀가면라이더(...)의 그림을 그렸던 Ein씨가 메인원화가~ 6월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자세한 정보는 좀 있어야지 공개될 듯 싶네요.
■ 국내 팡야, 하나/누리/아린/쿠 의 새로운 복장 등장~ 한동안 뜸--하더니 최근들어 화끈하게 업데이트되네요~ ...뭐? 레볼류선판 만들면서 나온 부산물? 쉬-쉬-쉬!!
■ 닌텐도 레볼류션..온라인으로 메가드라이브/PC엔진의 게임들을 배포예정~ 쉽게 말해서 레블류션으로 메가드라이브,PC엔진의 게임들을 다운받아서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 다르게 해석하면 NEC랑 세가는 신세대 게임기를 만들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일지도..
■ 리프 스틱포스터 공식홈페이지 갱신~ 이번달 G's메거진도 토라노아나, 애니메이트 같은 곳에서 사면 스틱포스터를 준다네요. ....뭐 언제나 그렇듯이 그림의 떡.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아니라는 점에 마음의 위안을...흑흑.. 아, 그러고보니 오늘 드디어 스틱포스터가 발매되었네요. ...뭐가 올려나...중얼중얼.
■ ぽっぷ씨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담당~ 거시기..모에 영어단어 1탄의 일러스트를 맡으신 그 분. 빨간 구두 이후로 오랜만에 불티나게 팔리는 그림책이..될..려나?
■ 도키메모 온라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중~ 몇일 전에 '도키메모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중~'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엔, '...아니..암만 요즘 유행이 복고풍이라곤 하지만...그래도 아냐! 이건 아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다행히도 온라인쪽이네요... ...근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만큼 스토리가 있는건가..도키메모 온라인..
■ ちょこッとSister 애니메이션판 공식 홈페이지 공개~ 이 만화 국내 번역판 이름이 뭐였더라... 전에 얼핏 책방에서 봤는데.. 그림체는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로 갈 것 같네요. 하긴 원작은 여성들이 좀 홀쭉통통했으니.. ^^:
■ 돌아가의 탑...애니메이션/온라인게임으로 제작 발표~ 와와와~ 우리들의 가이언니가 애니메이션으로!! 덤으로 길가멧슈오빠도~ 문제는 저 GDH라는 회사. GONZO가 중심인 회사라고는 하지만, 왠지 불안.. (특히 게임쪽이..)
■ COMIC SEED! 부활예고~ 팽귄서방에서 후타바사로 회사를 바꿔서 완전무료로 부활~ ...하지만, 이미 몇몇 작가들은 다른 잡지로 터를 움겼기에 예전처럼 돌아올려면 한참 걸릴 듯..
|
뉴스/잡담
| 06/03/24 21:46
| 덧글(5)
|
|
|
|
- 学校の階段
(최종갱신:06/03/19 17:35)
|
작가: 櫂末 高彰 삽화: 甘福 あまね
데이터: 286p / 580엔 / ⓒファミ通文庫 사빠度: 70
신인 작가/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 발굴, 육성을 위해 엔터브레인에서 주최하는 えんため大賞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작품. '학교의 계단,복도를 달리는 것에 목숨을 건 계단부' 라는 작품소개에 이끌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 표지의 미니스카에도 약~깐 끌렸다는 설이..)
확 까놓고 결론부터 말하면, '소재는 매우 특별한데, 그 외의 것은 그냥 평범한 열혈스포츠 이야기.' 스토리까지 확 까발리자면 '이상한 부활동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여차저차해서 부활동에 애착을 가지게 되고, 닥쳐온 고난을 부원들이 서로 협동하여 극복하는 이야기.' (너무 뻔한 스토리라인이라 모자이크를 걸 필요성도 느껴지질 않네요..^^;;)
이 쯤에서 주인공이 한번 좌절하겠지 하는 부분에서 좌절하고, 이 쯤에서 한번 감동장면이 나오겠지 하는 곳에서 최루탄 쏴주고... 정석대로 구성된 스토리에 식상함을 느낄지, 안심감을 느낄지에 따라 작품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 같네요.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계단부'라는 재미난 소재가 있기에 그리 식상하지만은 않을겁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계단과 복도가 있는 곳에서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수 있는 이 소재 때문에 우수상으로 선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치만,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몇몇 캐릭터들은 차마 성격을 파악하기도 전에 1권이 끝나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점이 아쉽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난 이런이런 뒷설정이 있어~ 궁금하지? 그치만 지금은 비밀이야~' 하는 점도 영 찜찜해서... ^^; 앞으로 이어질 속편에서 이런 아쉬움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틀에 맞춰진 정석구조를 어떻게 탈피해 나갈지 기대해봅니다~
|
읽은 것 - 2006
| 06/03/19 17:35
| 덧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