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절대신
(최종갱신:06/03/28 22:37)
|
나왔다는 이야기는 한 1달 전에 들었지만, 사빠동네 편의점에는 최근에서야 들어온 문제의 과자 절대신.
겉봉지는 뭐...배꼈다고 하면 배꼈고, 아니라고 하면 아닐 정도의 애매한 수준.. (매운과자의 봉투에 검은색/빨간색 컬러컨샙은 미국과자에서도 몇번 봤으니..) 양은 그냥 기타 1000원짜리 과자랑 비슷한 양입니다. 뭐, 봉투만 봐선 알 수 없으니 부욱!
女体盛り 과자 모습은..그냥 정말 평범한 튀김과자..- -; 막강고추의 매운맛이다, 할라피뇨보다 100배 매운 고추다 등등 포장지에는 무섭게 적혀있지만... 사빠 느낌으로는 그냥 조금 매운 과자수준. 매운맛 세우깡정도..? '넘 매워서 못먹겠다아아--'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 하바네로와는 달리 입안에 매운 맛이 남질 않아 그냥 막 입으로 넘어갔습니다.
2년전 사진이긴 하지만, 비교가 되었던 일본과자, 하바네로. 이놈은 매운맛+후추..비스므리한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머물어서 먹을때 막 '크으으..매..매워!!!'를 외쳤었는데... 절대신에는 그 '검은 후추..비스므리한 맛'이 느껴지질 않네요. 역시 싼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려고 하니,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하바네로는 절대신의 반만한 크기인데 약 100엔..)
|
즐긴 것 - 2006
| 06/03/28 22:37
| 덧글(2)
|
|
|
|
- GPM 5121小隊の日常Ⅱ
(최종갱신:06/03/26 19:29)
|
작가: 榊 涼介 삽화: きむらじゅんこ 데이터: 323p / 570엔 / ⓒ電撃文庫 사빠度: 76
「全部やっつけてやった。……を殺すより楽だよ、舞」
게임은 세로운 세계관으로 넘어간 듯 해서 저 멀리 가고 있는 듯 한 건퍼레이드머치의 소설판...어, 벌써 10권이네. (첫번째 나온 그 아스트랄한 것은 숫자로 안치는 사빠찡..) 기존의 커다란 스토리노선은 지난 권에서 끝난지라, 이번 권은 번외편 이야기. 뭐, 워낙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우글우글 등장하는 작품인지라 이런 식의 번외편 이야기들로도 한 10권은 우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이번 번외편의 무대는 이야기를 쉽게 꾸며갈 수 있는 3~4월의 이야기들. 작가님도 그걸 아셨는지, 초인전투, 스나이퍼대전, 인질극, 감동물 등등 '평소에 한번쯤은 적어보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GPM의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적은 듯한 느낌이 약간 듭니다. 하지만, 그 작가 취미로 달리는 듯한 이야기들이 다 GPM의 세계관에 맞아 떨어지는 점이 멋지네요~ 역시 5년동안 GPM의 소설을 적어오신 분 답다고 할까, 아님 그정도로 GPM의 세계관이 넓다고 할까...
한가지 눈길이 가는 부분은 본편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세토구치, 토오사카, 카리야, 그리고 노노미에게 스팟라이트가 비춰지고 있는 점. 뭐, 단순히 생각하면 '본편에서는 크개 활약하지 못한 캐릭터들이니까...' 일 수도 있습니다만... 거시기 저 캐릭터들은..그 쪽 루트 핵심맴버들이잖습니까~ 게다가 본편에서는 그다지 보여주지 않았던 특수능력들을 사용하는 걸 봐서는...아아 두근두근...
쿠마모토 철수편으로 이미 한번 완결된 GPM 소설판 스토리이긴 합니다만, 도중에 한번 '이번 권은 기존 스토리와는 시간대가 다른 병렬세계 스토리입니다.'로 병렬세계를 긍정한 전적이 있으니...소설판에서도 S랭크 스토리를 적어주세요! S랭크 스토리로 소설판 GPM을 완전히 마무리 지어주세요오오오--!!
|
읽은 것 - 2006
| 06/03/26 19:29
| 덧글(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