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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도 좋은데 말이야...
(최종갱신:06/06/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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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거시기 몇일 전 학교에서 '일본vs호주전에서 어디를 응원했나?' 라는 말이 얼핏 나왔었는데, 일본을 응원한 사람은 1명. 나머지는 다 호주(정확히는 모 감독님)을 응원했다고 하네요. 뭐...반일감정도 있겠고, 호주감독님은 명예한국시민이시니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명색에 일본으로 밥먹고사는 학교에서 말이야...거시기 이건 좀 넘 심한거 아니셈? 호감도 면에서 일본인 10명+a가 명예시민 1명에게 못이기는건지, 아님 일본인이 10명이나 있어서 그런건지.... ...일본이 이긴다에 걸었다가 왕창 잃어서 그냥 몇마디 중얼중얼.
■ 妻しぼり 데모영상 공개~ 솔직히 이 시리즈는 '그냥 싼 맛에 하는 1회용게임' 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저 가격으로 하라고 하면 안할 것 같아요. 사모님은 그다지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 어쩌면 Scarlett의 남성성우데이터를 무료배포..할지도? 사빠도 '으으..남자성우가 있었더라면!! 그리고 4년간의 스토리가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라고 느꼈던지라... 九郎의 성우는 당연히 子安武人씨로! 하아하아..
■ 나가토언니, 뭘 읽고 있는거에요? 11화 (by 第弐齋藤 土踏まず日記) 11화에서 가장 멋졌던 부분은 하루하루 키보드 다루는 솜씨가 좋아지는 나가토언니의 묘사~ 14화에서 끝이라는 말이 많은데, 그럼 대나무잎은 dvd특전으로 가는건가..
■ ひぐらしのなく頃に 가정용판 원화는 rato씨가 담당~ 좀 된 정보 같지만 최근에 알아서 끄적끄적~ 역시 Pc판 그대로를 쓰기엔 문제가 많았던 듯. 괴도룻소같은 그림체가 될 것 같네요.
■ 일본 아키바에 생기는 토라노아나 직속 카페 Cafe with Cat의 제복 공개~ 조금만 이리저리 움직이면 하얀것이 막 보일 것 같은 디자인. 카페에 쉬러 들어갔다가 오히려 신경쓰여서 이것저것 지칠 것 같아요.. (거시기 실제로 보일랑말랑하면 보고 즐기기보다는 막 신경쓰여서 지치는 타입의 사빠..)
■ 지금와서? 지금이니까? 기동전함 나데시코 NOVELTE PLUS 쉽게 말해서 나데시코의 오피셜팬북 같은 책인데, 감독이 직접 쓴 소설이 2편 수록된다고 하네요. 그 뭐시기 세턴판과는 다른 진짜 '공백의 3년간'을 읽을 수 있을 듯~ 와이와이~ 이 분위기로 극장판 후의 스토리도 정식 영상화해주면 안되겠셈? 흑흑흑...
■ 가장 가지고 싶은 건담은? 반다이 공식사이트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사빠라면 ZZ. (Ex-s는 선택에 없는 것 같으니까..) 그치만 1위야 뭐 그렇다 치고...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저 영광의 최하위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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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6/06/17 13:43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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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らドラ2!
(최종갱신:06/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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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竹内 ゆゆこ 삽화: ヤス
데이터: 305p / 55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3
「ところで全然違う話で悪い。自分で自分のことを天然だという人間のことを、藤枝はどう思う?」
나도 물론 X----!!!! 여자의 가면이 얼마나 무서운데에!!! 이번 학기 내내 사빠가 얼마나 공포 속에서 살았는지 아세에엠!!!? ...버럭버럭...중얼중얼.
...어흠어흠, 좌우지간 전격문고 치곤 드믈게 마법도 초능력도 SF도 판타지도 없는 평범한 일상 학원연애스토리로 승부하는 'とらドラ!'시리즈 2권. 학원연애스토리의 기본은 애매한 삼각관계인 것이 낑깡로드때 부터의 업계 전통!! 따라서 とらドラ!역시 이러한 전통을 지키기 위해 이번 권에서 신캐릭터를 등장시켜 애매한 삼각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구축..된건가..?) 이번 권의 메인히로인은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캐릭터인 저 아가씨. 이번 권에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이 저 아가씨를 중심으로 발상하게 됩니다. 덕분에 진짜 메인히로인..이라 폼잡는 타이가아씨가 거의 활약을 못하네요. 느낌 상으로는 쿠지에다아씨보다도 덜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네, 분명 이번 권의 메인 스토리는 저 신캐릭터vs타이가아씨인데 말이야. 초반만 잠시 얼굴 비추고 페이드아웃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근데 읽다보다 느낀 건데, 작가분이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자끼리의 거시기 뭐랄까...끈적끈적하고 다크한 인간관계에 대한 묘사가 엄청 세밀하게 나타나네요. 특히 여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든지, 남에게 잘 보일려고하는 여자의 행동이라든지... 가면 쓴 여성에 대한 표현이 너무 리얼하게 그냥 몸에 쿡쿡 와닿네요. 그렇구나, 여자는 같은 여자를 저런 시선으로, 저런 감정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구나. 저런 행동을 하는 여자는 다 가면이구나. 중얼중얼--
竹内 ゆゆこ씨의 스타일로 자리 잡는건지, 이번에도 사람 애태우게 하는 장면에서 '투비콘티뉴'를 때리네요. 에잇! 정말 이대로 3각관계로 되는거야!? 아님 불쌍한 주인공의 원래 의도가 섞여 4각, 아니 타이가아씨의 원래 의도도 섞여 5~6각 관계로 꼬여가는거야!!? 에이잇! 다음궈어언!! ...이 놈은 이 년을 좋아하고, 이 년은 저 놈을 좋아하고~ 하는 분위기의 스토리도 오랜만에 읽으니 꽤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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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6
| 06/06/13 09:5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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