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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하략
(최종갱신:06/07/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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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거시기 오늘 명동을 와리가리 하다 옆을 스쳐간 한 커플의 대화에서 들린 말. "...내 입술은 키스하라고 있는거지, 이렇게 밥이나 먹으라고 있는건 아냐.." ........??(방금 들은 말의 뜻을 머리속에서 해석중..) ......!!?!?!!!?? 네, 분명 순서는 틀림 없었습니다. 키스가 먼저고 밥이 뒤에 붙었습니다. 아니 도체 직전에 어떤 말들이 왔다갔다 했길레 저런 대사가 나온걸까... 이랄까 청순하고 가련하고 암것도 모르는 학생들(예를 들어 사빠찡..)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명동 한낮 대거리에서 저런 도발성 멘트를 날리는 아가씨라니... 존니 부럽셈!!!! ...칫...칫칫....암것도 아니셈.. 모름지기 건전하고 청순한 아가씨란 말이지...중얼중얼.
■ 서머데이즈 1.06b패치 공개... 이번 패치 용량은 172M~ 얌전한사이즈~ 이번엔 과연 몇번의 패치가 나올려나. 슬슬 다 합쳐서 2기가 넘어가는 것 같은데.
■ 무장연금 애니메이션 프로모션영상 공개 근데 솔직히 프로모션 영상보다는 밑에 있는 켄신 완전판쪽에 눈길이 가네요. 지금 스타일로 다시 디자인한 켄신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라... 살며시 땡기네..
■ 원작자가 밝히는 하루히 TV판 방송 순서에 대한 이유 (by 発熱地帯) 이번달 더 스니커에 실린 원작자 인터뷰의 요약. ...결국 대나무잎랩소디는 이번에 영상화 되지 않는 것 같네요. 2기! 2기!!
■ 岩崎美奈子씨 첫 화보집 출시~ 지금은 椎名 優씨가 얼굴마담인 것 같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팔콤게임하면 岩崎美奈子씨의 일러스트가 먼저 떠오르곤 했었죠. (영웅전설 카가브시리즈라든지 등등..) 화보집이라 가격이 좀 쎄지만...주문 때리고 몇일 면식 할까...
■ マリみて 이번 신권 표지일러스트의 데스크탑 벽지 이번 신권 일러스트가 엄청 에로에로하게 느껴지는 건 사빠 뿐인가요? 특히 시마코아씨의 손동작이...에로에로....하악하악...
■ 한국 태진 노래방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애니 관련 노래 리스트 금영노래방 리스트도. 이런 리스트 한번 만들어볼까..하다가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요. ^^ 태진쪽을 쓱 보니 지난 달에 하루히ED곡이 들어 온 듯. 오프닝이랑 삽입곡은 안들어올려나..
■ 굿스마일제 PVC 코마키 마나카 (To Heart2) 트레이딩카드에 사용됐던 일러스트를 PVC화~ 언제 출시되는 지는 아직 미정입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코마키 피규어들 중에선 가장 마음에 드네요~
■ 유진 가챠가챠 신작. ARIA 예전에 나왔던 다리없는 버젼은 솔직히 살색이랑 얼굴이 별로여서... 살며시 기대. 8월에 토이웍스에서 큼직한 것들이 나오긴 하지만, 큰건 이제 둘 곳이 없어서...
■ ハバネロたん 30화- 와- 자라났어 자라났어어어- 하악하악!! ...벌써 30화구나... 정말 누가 저 하바네로과자 정식으로 수입안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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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6/07/06 11:08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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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리턴즈
(최종갱신:06/07/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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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맨~! 새로운 배우에 최신 기술로 기존의 스토리를 리메이크 할 줄 알았더니, 기존 작품의 속편이라고 하네요. 옛~~~날 슈퍼맨 1인가 2의 속편이라고 합니다. 뭐, 슈퍼맨은 배트맨이나 액스맨처럼 맨날 고민을 달고 사는 놈들과는 달리, 존니 지 하고 싶은데로 막하는 단순무식한 놈이기에 그냥 기본 설정만 알고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보면서 놀랐던게...정말 슈퍼맨급 정도 되니까, 설명이 전--혀 필요 없네요. 왜 슈퍼맨이 지구인인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지, 그 남극에 있는 슈퍼맨 본거지(?)가 왜 있는건지, 슈퍼맨이 왜 그...녹색보석에 약한지, 슈퍼맨이랑 신문기자 아가씨 로이스랑 5년 전에 어떤 썸씽이 있었는지... 영화 내내 이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나오질 않습니다만,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뭐 거의 일반상식 수준으로 모든 이들이 다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스토리 작가 참 편했겠다...중얼중얼.
그치만 여기는 투집쟁이 사빠의 홈피이므로, 언제나와 같이 투덜투덜을 끄적끄적. 보면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점은 이거!
..."우주 최강의 악당"이라고 포스터에 존니 구라 때린 이 아저씬 도체 1시간 30분 내내 뭐했셈? 슈퍼맨일족의 최첨단 기술을 손에 얻었다느니, 슈퍼맨을 죽일 사람은 나 뿐이라느니 하면서 존니 큰소리 치더니, 결국 한거라고는 집 지하실에서 미니어쳐놀이, 바다에 폐기물 무단투기, 부하들이 존니 다구리해서 비실비실 죽어가는 놈을 뒤에서 퍽치기 한 것 뿐... 게다가 슈퍼맨과의 대결구도가 치고 박고 하는 싸움도 없이 그냥 '어, 뭔가 분위기가 족됐다. 토셔라'로 흐지브지 끝나버린 점도 마이너스 요소. 악당이면 악당답게 슈퍼맨에게 쥐어 터져서 끝을 마감하란 말이다아... 악당이 전혀 활약을 못해주니까 슈퍼맨 원맨쇼로 끝나버리네요. 정말 '우주 최하의 악당'이였습니다. 두번 다시 나오지 마셈!
그리고 거시기...거시기.
거시기가 거시기해서 포샵질로 거시기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때문에 그런지, 거시기가 나올때마다 거시기에 눈이 가게 되고... 그리고 정말 몇몇 장면에선 거시기하더라고요...거시기. 이번 작 스토리의 반전요소(?)가 거시기인 만큼...정말 슈퍼맨 거시기는 슈퍼 거시기..
뭐 불만을 이것저것 끄적끄적 했지만, 그래도 잼나게 봤습니다. 상영시간도 1시간 30분 정도로 적절해서 오랜간만에 졸지 않고 극장에서 영화 한편을 다 봤네요. (그만큼 작품에 힘없이 늘어지는 장면이 없다는 뜻일지도..) 그런데 CM이라든지 영화 예고편에선 보였던 몇몇 장면들이 본편에는 없던데...짤린건가... 아님 나중에 DVD에 추가영상으로 들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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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긴 것 - 2006
| 06/07/03 22:4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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