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발목까지 내려오는 스팟츠의 명칭은 레긴스라고..(이하략
(최종갱신:06/11/04 12:39)
|
- 오늘의 거시기 언젠가 봐야지봐야지 하고 밀어왔던 Z건담극장판을 PSP속에 처넣고 전철속에서 감상~ ...오오오..오오오오!! 함브라비가 저렇게 멋졌었나!!? 함브라비에 반했습니다! 반다이오빠!! MG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HG로 함브라비를 출시해줘어어어!!!
■ 프리미티브 링크, 오프닝무비 공개~ 퍼플소프트의 요즘 작품들은 오프닝에 엄청 신경을 쓰네요. 화면에 조금만 더 움직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그렇구나. 최근 몇달간 택자이언 뒷쪽 광고란에 실렸던 그림이 이 작품 그림이였구나...
서몬나이트4 프로모션영상 2탄 공개~ 게임정보가 공개될 수록 이번엔 게임난이도가 엄청 오를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플레이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게임은 이제 못하겠던데...
■ 신작 아케이트 격투게임 알카나 하트,공식홈페이지 오픈~ ...아직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만. 좌튼 오픈~ 잡지 알카디아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니까 럼불피쉬에 가까운 스타일일 듯? 길티처럼 막 띄워서 연타~ 하는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빠같은 아저씨 게이머는 이제 그런거 못따라가요..)
■ DOAX2 이번에 새로 공개된 수영복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수영복이 문제가 아니고..거시기..저 수영복 가슴쪽에 보이는..거시기. 액빡360의 심의가 좀 느슨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저것마저도 OK란 말인가!!
■ 왜 안나오나 했다! Days of Memories 그와 나의 뜨거운 여름 쉽게 말해서 전에 나왔던 SNK미소녀 연애시뮬(?)의 여성향판. 은근 슬쩍 대학생이라고 학적을 속이는 쿄랑 이오리가 안습..T T 정말 이 시리즈 쫙 모아서 가정용으로 이식하면 꽤 팔릴 것 같은데...
■ 지금이니까 이야기하는 Fate/hollow ataraxia 제작비화. 버섯아찌가 hollow발매 1주년 기념으로 일기장에 끄적끄적~ 저 언제든지 달에 올라갈 수 있다 관련 아이디어는 잼나보이네요..
■ 국내에서 제작중인 미소녀족구게임, 스파이크 걸즈 일러스트를 어딘가서 많이 봤다했더니...빵공장의 Misty님이시네요. ^^ 근데 솔직히..아이돌마스터 PV를 보다 저 3D화면을 보니 좀 비교되네요. 게임에 들어가면 3D화면이 메인이니까 조금 만 더 신경써줬으면..
■ To Heart2 OVA 공식사이트 오픈~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들에 의하면 총3화, 1화는 일파, 2~3화에 회장님이라나 뭐라나. ...불쌍한 쿠사카베아씨. OVA에서마저 찬밥신세인가..T T
■ 오빠CD 다음엔...때찌CD!!? 여러 성우들이 다양한 시츄에이션으로 오빠를 불러주던 오빠CD의 2탄. 이번엔 다양한 시츄에이션으로 혼내준다고 하는데... 그 시츄에이션이 엄청 꽁기꽁기.. 32/34/52/56번 말이 특히..흑흑..T T
■ 철도아가씨 공식가이드북 출시예정~ 같이 소설책도 나온다고 하네요. 각권 피규어가 포함되어 내년 3월 출시예정~ 개인적으로는 철도아가씨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실제 있는 제복을 가지고 너무 상품화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
■ 뭔가 갈수록 폭주하는 小山剛志씨 블로그.. 아, 우타와레루모노라디오 관련 이야기. 점점 블로그가 라디오멤버들의 뒷이야기 폭로 코너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
뉴스/잡담
| 06/11/04 12:39
| 덧글(3)
|
|
|
|
- DOA
(최종갱신:06/10/30 22:21)
|
거기 메가빠스 예매담당자!!! 왜 영화이름을 '디오에이' 라고 등록해서 '아니 영화 개봉한거 맞아? 왜 안보여~?' 하며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이리저리 뒤지게 만드는거야아아!!!
좌튼 남들 다 '...그건 그냥 dvd나오면 볼려고.' 라고 말할 때, 혼자서...는 아니고, B급영화 감상회(총회원 3명) 명예로운 회원 2호인 T오빠랑 같이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사람 많더라고요. 역시 쭉쭉빵빵의 파워인가.
사빠는 영화 CM중에 나오는 그 '...채워' 하는 장면에 뻑가서 '그래, 저 장면만 보면 난 본전 뽑은거야' 하는 생각으로 봤습니다만, 아니 왠걸, 이외로 잼나더라고요. 지금까지 봐온 게임영화들 중에선 거의 베스트에 달하는 수준이였습니다. (뭐 스파나 더블드레곤, 모탈콤벳이 너무나도 거시기..했긴 했죠.)
시사회에서도, 영화평론가들도 '...이거 돈보고 보는 사람들 안습이다' 라고 평한 이 영화의 어디가 그리 잼났던가? - 스토리? ...솔직히 스토리는 영 아닙니다. 판은 많이 벌려놨는데, 막상 처리한 복선은 1~2개 밖에 안되는 그런 B급영화 특유의 노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씨 5명이 날뛰고, 그 뒷처리로 하야부사가 존니 삽질한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 -; - 게임의 재현? ...DOA대회라든지, 카스미의 가출, 쫓아가는 아야네 등은 원작 게임설정을 가져오긴 했는데, 그 외의 부분이 너무 오리지널로 뛰어서 DOA라는 느낌은 거의 받질 못했습니다. 서비쓰씬을 위해 DOAX요소를 어떻게든 끼어넣을려고 한 점은 인정하겠는데... - 쭉쭉빵빵 아씨들? ...영화 초반에 쭉쭉빵빵요소로 초점이 맞춰지는 장면이 몇 있긴 합니다만, 후반에 갈수록 영화의 초점이 쭉쭉빵빵에서 멀리 떨어져갑니다. (그 증거로 아가씨들 복장이 점점 두꺼워집니다. T T) 특히 싸우는 아가씨->싸우는 도중에 핀치->하악하악 하는 공식이.. 영화내내 거의 없습니다. DOA하면 거시기..그거잖셈!! 이리 꺾기고 저리 꺾겨서 막 보이고 하악하악하고... 흑흑흑..
그럼 뭐가 그리 잼났던가? 그건바로...
- 오버액션! 한번 뛰어서 발차기를 하면 적어도 4~5방은 차야한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반드시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야한다!! 칼들고 폼을 잡으면 앞에 적들이 100명 우루루 몰려와야한다!!! 액션영화하면 나오는 뻔한 공식들. 그 공식들이 거의 100% 영화에 녹아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그 뻔한 액션들이 대부분 화려한 카메라워크에 와이어액션, CG들로 장식되어있어 마치 예전의 화끈한 성룡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집니다! 네, 진지하게 오버액션을 하는 영화입니다. 만화로 치면 테니스의 왕자님? 테니스의 왕자님을 스포츠 이외의 장르로(BL말고...)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보실 겁니다~ 이렇게 돈써가며 진지하게 오버액션하는 영화 자주 없습니다~ 강추! ^^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마지막 한마디. ...저 위의 킬빌5자매 스틸컷에 속지마세요. ...저 장면을 CM에 집어넣은 홍보팀은 반성하셈..
|
즐긴 것 - 2006
| 06/10/30 22:21
| 덧글(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