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번째
  손님입니다!  (since 1997.5)

- 링크배너 (링크안내는 클릭-)


읽은 것
- 俺の妹がこんなに…

즐긴 것
- 파이널드래곤크로니컬

적은 것
- 2024년 10월 신작애니

그린 것
- 폭력시스터..









<<   2024 Nov   >>
S M T W T F S
2728293031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3)
뉴스/잡담 (207)
읽은 것 (44)
즐긴 것 (65)
적은 것 (109)
그린 것 (8)

▒ 검색

▒ 최근 덧글
개인적인 기대작..
09/30 - sap
음...이번 분기는..
09/30 - 날림
개인적인 기대작..
06/30 - sap
이번 분기는 지난..
06/30 - 날림
이번 분기는 예고..
04/03 - 날림









- しにがみのバラッド。6
(최종갱신:05/07/24 11:14)
작가: ハセガワ ケイスケ
삽화: 七草
232p / 510엔
ⓒ電撃文庫
사빠度: 73

오랜간만에 출시된 사신의 발라드 6권. 죽어가는 사람들의 목숨을 영혼세계로 인도하며 대신 눈물을 흘려주는 착한 어린이(- -;;) 모모양이 펼치는 마음 따듯해지는 단편 이야기들이 이 작품의 컨셉입니다만, 지난권부터 시작된 '모모양의 고뇌/갈등' 때문인지 이번 권은 수록된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다 흔히 '배드엔딩'이라 불리는 슬픈 이야기들 뿐.

하지만 전에도 한번 적었지만 이 작품, 최근들어 글의 분위기가 '시'처럼 변해가기 시작해서 몇몇 부분에선 '이게 뭔뜻이여..' 하고 여러번 반복하여 읽게 됩니다. 사빠는 '문장은 전달력이 우선! 거추장스럽게 꾸민 글은 즐!' 이라 주장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변화가 그리 달갑진 않습니다만, 객관적으로는 귀여운 모모아가씨, 약간 눈물 흘리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마치 시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는 문장표현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거겠죠. (특히 여성독자들에게서... 만화판도 LaLa에서 연재된다고 하니까..)

하여튼, 드디어 어느정도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기 시작한 모모아씨. 분위기는 이대로 라스트로 쭉 이어져 눈물흘리게 하는 전개가 될 것 같은데...으음..^^;


읽은 것 - 2005 | 05/07/24 11:14 | 덧글
 
    이름 :: 비밀번호 ::
링크 ::
거시기 ::

 

[최근 글]   [1] ... [395][396][397][398][399][400][401][402][403] ... [433]   [이전 글]

Skin by sapa 2005.5.25
(Thanks by Tamrin & lovejin)

1:1 맞짱을 원하시는 분은 E-mail:sapa@hanafos.com로~
한국어 o.k!, 日本語(Japanese) o.k!!
(영어,미얀마어,필리핀어등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