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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녀기관 투톱이 하악하악-
(최종갱신:06/1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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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거시기
열심히 달려서 2주차 클리어. 2주차부턴 없던 이벤트가 생기고, 있던 이벤트가 발생조건이 까다로워지고...흑흑흑. 2번 깬 사람으로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괜히 애매하게 병사수 올리지 마세요~! 특히 위험한 것은 몇몇 장수만 2000 대 만들고, 나머지애들은 500~600대로 채우는거. 게임시스템상 아군의 총병사수에 따라 적군 병사수도 정해지는 것 같네요. 따라서 애매하게 총병사수가 2~3만을 넘어가면 적 조무래기들도 막 2000~3000대가 우루루루.. 덕분에 1회차는 정말 힘들게 깼습니다. 3000명 넘는 놈들이 성에서 가드하고 있으면 정말 한숨. 2주째는 주요맴버를 1200 대, 총병사 15000명 전후로 맞췄더니 쉽게쉽게 되더라고요. (보너스점수에 아군병사 30000명이라고 있는게 결국 높은 난의도로 깨라는 뜻인 듯.) 같은의미로 장군호위병(병사+5000) 아이템도 즐~ 난의도만 팍팍올라갑니다.
■ 전국란스 ver1.01 패치배포~ 타케다관련 버그랑 행동이 끝난 캐릭터의 아이탬을 뺄 수 있었던 버그를 수정. 그리고 보너스 에피소드, 삭제된 이벤트 보기기능(엘리스의 관에서) 등이 추가~ 그치만 딸랑 8메가짜리 패치임에도 불구하고 한때 패치서버가 다운. 그정도로 많이 팔렸다는건지, 아님 그정도로 많이 거시기...그건지...중얼중얼. 아, 패치깔고나면 다시 한번 디스크체크합니다-
■ うたわれるもの 데스트탑 캐릭터즈 공식홈피 오픈~ '우타와레라디오 특별판수록! 보너스로 39세아찌의 진우타와레루모노 테마곡 수록!!' ...그레, 스틱포스터 다음으로 만만한 특전이 우타와레라디오란 말이지? 저렇게 막 남용하다 흐지브지 끝나는 경우를 넘 많이 봐서 걱정입니다.
■ EVE ~new generation..PC판으로 이식 결정~ Ps2로 나왔던 놈이 에로추가, 성우변경, 이벤트 추가/수정을 해서 이식된다고 하네요. .....이 PS2판 한정판을 어떻게 할꼬..- -;;
■ 파이널판타지택틱스 신작은 DS로 출시.. 저번에 PSP로 나온다고 발표한건 전작의 리메이크이고, 신작은 DS로 나온다고 하네요. 같은 계열인데 그냥 한 게임기로 통일해서 내주면 안되겠니?
■ PS3/Xbox360/Wii 각 출력단자별 화질비교~ 화질만 두고 봤을땐 1080을 넘어가면 게임중에선 i나 p나 비슷하게 느껴질 것 같긴 하네요. 문제는 화질보다는 잔상(반응속도) 문제겠죠. 뭐 그건 TV쪽 문제이니..
■ 사이코로캬라멜 이번 WHF 신작 레진은 스페이스 나가토 저번에 버니기타하루히를 만들었던 트리플페케씨의 신작레진은 나가토~ 퀄리티 높은 건 알겠는데, 그냥 교복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겠어요? 흑흑흑.
■ 건담씨뎅 Tv편집완결편 자유의 대상 방영일자결정~ 내년 1월7일 심야에 방송한다고 하네요. 역시 주목은 마지막의 추가영상 약 2~3분? 킬라오빠가 자프트로 가는 이유를 뭐라 설명할 지 살며시 궁금합니다.
■ 자전거로 일본질주일기 3편~ 이 자전거 여행기, 재미는 있는데 읽다보면 제 자신이 막 힘드네요. ^^; 저 조그만한 자전거 타고 저렇게 달리는게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 참 대단합니다.
■ 고기가 4장 들어있는 메가맥! 일본 맥도널드에서 내년1월부터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문제의 칼로리치수는 754킬로칼로리!! 투수가 한게임뛰는 열량치!!!! 은근슬쩍 맛나보이긴 한데...웰빙바람이 강한 국내에선 보기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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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6/12/22 16:50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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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스 Flamin Hot
(최종갱신:06/12/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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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얼핏 들은 이야기. 'Oh~ 한국의 치토-스, 맛이 너무 밋밋해Yo! 그냥 나쵸덩어리를 먹는 느낌이에Yo~!!' 미국 본토의 치토스를 먹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한국의 치토스는 맛이 너무 싱겁다고 그러네요. 그땐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동네 알뜰시장에서 발견! 미국본토 치토스! ...그치만 치토스 뒤에 뭔가 의미심장한 Flamin Hot 라는 단어가 붙어있다는거. 사이즈는 국내치토스를 2봉지정도 붙여놓은 듯하고, 가격은 약 2000원 포장만 봐선 시작이 안되므로... 한손으로는 디카를 준비하고, 다른 한손으로 치토스를 뜯는다! (키라옵빠 어투로..
국내 치토스와 다른점을 발견~ 미국본토 치토스는 알맹이 사이즈가 좀 더 얇고 작습니다. 국내 치토스는 약간 굵고 큰 느낌이 있어, 우선 봉지속에서 한번 부셔주고 먹는 사빠에겐 이 약간 작은 사이즈가 마음에 드네요. 조리퐁처럼 봉지를 들고 입에 마구 부어넣을 수 있는 레벨입니다.
...네, 애써 외면하고자 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저 빨-간색. 잘 들어!! 노란본체가 2 이고 빨간양념이 8 이야! 온통 세빨갛다고!!! 이런 얄리말리 양키놈들. 뭐든지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저놈들 사전엔 적당히라는 단어가 없는 거냐고!!!!?
에흠에흠, 잠시 빨간색을 보고 흥분했습니다만, 대충 정리하고 대망의 시식타~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봉지를 들고 입에 한뭉치 부어넣어 야금야금. 음..음음. 역시 미국에서 매운맛..이라고 하면 이 캐찹에 고추장을 섞은 듯한 맛인가. 뭐 플레임이 어쩌고 하는것 치고는 뭐 그냥 달달...달..달....
파이어어어어어!!!! 물!! 물물!!! 우유우우우우!!!! ....첫맛은 정말 캐찹에 고추장 섞은 맛이였는데, 혀에서 캐찹맛이 사라지면 캐찹맛 속에 잠들어 있던 매운맛이 혀 속에서 마구마구 날뛴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양념의 양이 양인지라, 첨에 아무생각 없이 입에 부어넣었다가 정말 불뿜었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면 매운맛+달달한맛+씹는맛 때문에 끊임없이 손이 가는 본토치토스 매운맛. 그치만 손과 혀에 빨~갛게 묻어나는 저 양념들을 보면 결코 몸에는 좋지 않을것 같네요. 국내에서 저렇게 나오면 모 단체에서 한바탕 들고 일어날 듯? ^^;
(추가 비교사진)
좀 더 알기 쉽게 국내 치토스 매운맛과 비교해봤습니다. ........역시 너무나도 정열적인 본토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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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긴 것 - 2006
| 06/12/20 17:25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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