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NDSL? 세계수? 드래곤? 아님 그냥 저금...?
(최종갱신:07/01/21 16:15)
|
- 오늘의 거시기
아무 기대도 안했던 세인트악터버가 이외로 잼나네요.. 예-전에 카드사기꾼사쿠라를 순수안 아이의 눈으로 즐기지 않았던 사람들을 타겟으로 노렸는지, 대놓고 '좀 몸집이 큰 어린 친구들을 위한 연출~' 들이 우루루루~ 지금은 초반이라 적들이 원샷원킬로 나가떨어지지만, 나중에 적들이 강해져서 읏샤읏샤하면 여러 의미로 잼날 것 같습니다~
■ 恋姫†無双...초선의 성우..가...- -;;; 이외로 국내에서 말이 많은 연희무쌍.. 그런데 맛쵸초선아씨의 성우가.. 와카모..읍..읍읍!!! ...진지한 목소리로 게그하는건 자주 봤지만, 이런 설정은 처음 처음봅니다...
■ EVE ~new generation~ PC판 공식홈페이지 오픈 그냥 홈페이지만 오픈. 아직 별다른 내용은 없네요. 에로신 추가/성우 변경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빨리 Ps2판 팔아치워야지...
■ 진키 엑스텐드가...연재종료. 편집장으로부터 '이 잡지에선 로봇에게 인권따윈 없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모리비토는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는데...아쉽네요. 9권 이후는 동인지로 출판될지도?
■ 플레쉬로 만든 엘레멘탈 타워디펜스 워3 유즈멥을 즐겨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알만한 그 게임을 플레쉬화! 마지막 39판을 도저히 못깨겠네요. 엘레타워깔지 말고 그냥 대포로 도배하면 쉽다고 하는데...
■ 이번 2ch소동에 대한 히로유키씨의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보아하니 고소/벌금형 사건은 정말로 있었던 모양이네요. 여전히 배째! 로 나가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 지. 담주면 뭔가 결과가 나올 듯.
■ 철도아가씨 4탄 캐릭터 실루엣 공개~ 가운데 있는 21번 아가씨는 복장이 하카마? 이번엔 2~3탄때처럼 좀 귀엽게 나와줬으면 하네요.
|
뉴스/잡담
| 07/01/21 16:15
| 덧글(5)
|
|
|
|
- 꽁기꽁기한 NDSL
(최종갱신:07/01/17 01:59)
|
한국에서 드디어 정발이 된 NDSL. 주변을 둘려보면 막 '장동건을 이용해서 일반인도 NDSL 시장에 끌여들였다.', '대원과는 달리 닌코가 뭔가 할 줄 안다.', '이걸로 한국 게임시장도 뭔가 변한다.' 라는 소리를 쉽게 듣습니다만... 매사 삐딱한 사빠의 의견은 '...글쎄 그럴까?' 이네요.
문제의 NDSL. (앗, 이미지가 NDS다...실수...) 지금 닌코에서 하는 선전은 이렇습니다. '이걸로는 뇌단련도 할 수 있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치만 NDSL은 처음부터 정말 철저하게 '게임' 올인으로 만들어진 게임기입니다. 물론 무슨 동영상뷰어다, MP3팩이다 등을 끼면 동영상이나 음악도 들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NDSL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게임 뿐입니다.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이 떴다, 이젠 게임도 당당한 하나의 취미다 말은 많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게임의 위치는 여전히 '애들이나 하는 것' 입니다. 10년간 한국게임계를 휘어잡아 이젠 누구나 게임을 할 줄 안다는 스타크에 아직도 'e-스포츠'라는 애매모호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것이 그걸 증명하죠. 왜 '게임대회' 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e-스포츠'라는 말을 사용하는걸까요? 게임대회라고 부르면 유치해서? ...바로 해답이 나오죠?
지금 닌코의 생각은 이럴껍니다.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숨기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밀고나가 우선 하드보급률을 높혀두면 나중에 유명 게임들의 물량공세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꺼야!] 우선 하드보급률을 높히는 닌텐도의 전략은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먹혀들었기에, 당연히 한국에서도 먹혀들꺼라 생각하는거겠죠.
하지만 '게임'이라는 본질을 속인 체 시작하는 소극적이고 얍삽한 방법으로 한국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지금 닌코의 방법으로는 NDSL은 일반소비자들에게 게임기가 아닌 두뇌나이측정기/영어교육기기로 인식될 뿐입니다. 그리고 두뇌나이측정기인 줄 알고 샀던 NDSL이 사실은 게임기였다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오~그래? 그럼 한번 게임도 사봐?'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지금까지 NDSL을 유통하던 대원과 공존하여 [대원은 기존의 어린유저/게이머를 타겟으로 하고, 닌코는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소비자를 조금이라도 끌어들이는데에 노력한다]라는 스타일은 알겠습니다만...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적은 것 - 2007
| 07/01/17 01:59
| 덧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