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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SL? 세계수? 드래곤? 아님 그냥 저금...?
(최종갱신:07/01/21 16:15)
- 오늘의 거시기

아무 기대도 안했던 세인트악터버가 이외로 잼나네요..
예-전에 카드사기꾼사쿠라를 순수안 아이의 눈으로 즐기지 않았던 사람들을 타겟으로 노렸는지,
대놓고 '좀 몸집이 큰 어린 친구들을 위한 연출~' 들이 우루루루~
지금은 초반이라 적들이 원샷원킬로 나가떨어지지만, 나중에 적들이 강해져서 읏샤읏샤하면
여러 의미로 잼날 것 같습니다~



■ 恋姫†無双...초선의 성우..가...- -;;;
이외로 국내에서 말이 많은 연희무쌍.. 그런데 맛쵸초선아씨의 성우가.. 와카모..읍..읍읍!!!
...진지한 목소리로 게그하는건 자주 봤지만, 이런 설정은 처음 처음봅니다...

EVE ~new generation~ PC판 공식홈페이지 오픈
그냥 홈페이지만 오픈. 아직 별다른 내용은 없네요.
에로신 추가/성우 변경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빨리 Ps2판 팔아치워야지...


진키 엑스텐드가...연재종료.
편집장으로부터 '이 잡지에선 로봇에게 인권따윈 없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모리비토는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는데...아쉽네요. 9권 이후는 동인지로 출판될지도?

플레쉬로 만든 엘레멘탈 타워디펜스
워3 유즈멥을 즐겨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알만한 그 게임을 플레쉬화!
마지막 39판을 도저히 못깨겠네요. 엘레타워깔지 말고 그냥 대포로 도배하면 쉽다고 하는데...

이번 2ch소동에 대한 히로유키씨의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보아하니 고소/벌금형 사건은 정말로 있었던 모양이네요.
여전히 배째! 로 나가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 지. 담주면 뭔가 결과가 나올 듯.

철도아가씨 4탄 캐릭터 실루엣 공개~
가운데 있는 21번 아가씨는 복장이 하카마?
이번엔 2~3탄때처럼 좀 귀엽게 나와줬으면 하네요.


뉴스/잡담 | 07/01/21 16:15 | 덧글(5)

 
- 꽁기꽁기한 NDSL
(최종갱신:07/01/17 01:59)

한국에서 드디어 정발이 된 NDSL.
주변을 둘려보면 막 '장동건을 이용해서 일반인도 NDSL 시장에 끌여들였다.',
'대원과는 달리 닌코가 뭔가 할 줄 안다.', '이걸로 한국 게임시장도 뭔가 변한다.' 라는 소리를
쉽게 듣습니다만... 매사 삐딱한 사빠의 의견은 '...글쎄 그럴까?' 이네요.


문제의 NDSL. (앗, 이미지가 NDS다...실수...)
지금 닌코에서 하는 선전은 이렇습니다.
'이걸로는 뇌단련도 할 수 있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치만 NDSL은 처음부터 정말 철저하게 '게임' 올인으로 만들어진 게임기입니다.
물론 무슨 동영상뷰어다, MP3팩이다 등을 끼면 동영상이나 음악도 들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NDSL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게임 뿐입니다.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이 떴다, 이젠 게임도 당당한 하나의 취미다 말은 많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게임의 위치는 여전히 '애들이나 하는 것' 입니다.
10년간 한국게임계를 휘어잡아 이젠 누구나 게임을 할 줄 안다는 스타크에
아직도 'e-스포츠'라는 애매모호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것이 그걸 증명하죠.
왜 '게임대회' 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e-스포츠'라는 말을 사용하는걸까요?
게임대회라고 부르면 유치해서? ...바로 해답이 나오죠?

지금 닌코의 생각은 이럴껍니다.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숨기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밀고나가 우선 하드보급률을 높혀두면
나중에 유명 게임들의 물량공세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꺼야!]
우선 하드보급률을 높히는 닌텐도의 전략은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먹혀들었기에,
당연히 한국에서도 먹혀들꺼라 생각하는거겠죠.

하지만 '게임'이라는 본질을 속인 체 시작하는 소극적이고 얍삽한 방법으로
한국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지금 닌코의 방법으로는 NDSL은 일반소비자들에게 게임기가 아닌
두뇌나이측정기/영어교육기기로 인식될 뿐입니다.
그리고 두뇌나이측정기인 줄 알고 샀던 NDSL이 사실은 게임기였다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오~그래? 그럼 한번 게임도 사봐?'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지금까지 NDSL을 유통하던 대원과 공존하여 [대원은 기존의 어린유저/게이머를 타겟으로 하고, 닌코는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소비자를 조금이라도 끌어들이는데에 노력한다]라는 스타일은 알겠습니다만...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은 것 - 2007 | 07/01/17 01:5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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