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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할 말이 없네. 에휴...
(최종갱신:08/02/13 12:07)
■ 오늘의 거시기 1
밑의 글을 몇일 간에 걸쳐 신나가 쓰고 있다 터진 정말 거시기한 남대문 방화사건.
암만 억울하고 세상이 싫어도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는 법인데...
비록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과거 911테러때의 뉴욕시민 심정이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의 악의가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 참 찜찜합니다.

오늘의 거시기 2

약 8년간 써오던 휴대폰을 드디어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 휴대폰이 워낙 거시기라 그런지,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가져가지도 않네요.
그냥 기념 삼아 들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대폰 데이터를 보니 총통화 2798통화 / 51시간 43분 22초,
발신통화는 767통화 / 13시간 33분 58초 라고 나오네요.
(2002년 이후론 기록을 지운 기억이 없으니까 대충 저기서 조금씩 플러스하면 진짜 기록이 나올 듯 싶습니다.)
빡도는 전화가 와서 막 집어던지기도 하고, 안테나가 뿌러져서 as받으러 갔더니
[이 부품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고장나면 정품으로는 못고쳐요.] 라는 말도 들어보고...
매달 전화요금이 2만원 넘을까말까 할 정도로 서로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서랍속에 집어 넣고자 하니 참 아쉽네요.
그래, 너도 8년간 수고 많았다. 편히 쉬어라...



초앙섬인 하루카, 매점데모 공개~
엘리스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지, 그 전에 야겜에 대한 관심이 식은건지..
이번 하루카는 공개되는 정보들에 비해 호감은 그다지 올라가질 않네요.
발매된 후 주변의 평들을 보고 구매할지 어떨지를 정할 것 같습니다.

팡야4 프로모션영상 공개
도중 어딘가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나온다 했더니, 하츠네 미쿠 목소리였네요.
솔직히 이번 신캐릭터는 좀 별로. 새로운 복장이나 코스, 시스템에 기대해봅니다.


영화 클로버필드 인터넷상의 떡밥 정리 (By Boys be ambitious)
정확히는 클로버필드의 숨겨진 설정들이라든지, 비하인드 스토리들 모음.
최근 극장에서 본 미국 영화들 중에선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지라 잼나게 읽었습니다.

■ 예쁘게 모자이크 집어 넣는 법 (by Half Moon Diary)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방법입니다만...몰랐던지라 링크링크~
...모자이크를 넣을 만한 그림을 그릴 날이 올려나. ^^;

■ 오늘의 니코니코

스매쉬브라더스X에 등장하는 스네이크의 통신이벤트 모음.
제로삼스랑 루이지에 대한 대화가 너무나도 멋집니다. ...루이지. 이제 공인으로 왕따구나. 흑흑..


뉴스/잡담 | 08/02/13 12:07 | 덧글(1)

 
- 에반게리온 : 서
(최종갱신:08/02/09 08:27)

지난달 까지만 해도 사빠는 에바덕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신차려보니 극장에서 2번 봤습니다. (타의적이긴 했어도...)
사빠는 에바덕 맞는 모양입니다. 흑흑.

좌튼, 설마설마 하다가 진짜로 국내에 개동된 에반게리온 : 서.
처음엔 '...이거 또 가져왔다가 피박써서 파부터는 개봉 안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dvd립으로 뜨기 전에 개봉한 타이밍, 적절한 개봉관 수 조절, 최대한 돈을 아낀 홍보(- -;;) 등으로 나름 재미를 보고 있는 모양이네요. (어디까지나 뉴스 등을 통해 공개된 정보를 통한 추척입니다만...)


예전에 비슷한 컨셉으로 공개됐던 Z건담 극장판과는 달리, 이번 에바는 소문대로 대부분 완전 리메이크 분위기. 몇 안되는 Tv판 재탕 부분도 적절히 CG로 떡칠을 해줘서 Z건담과는 달리 재탕과 신작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점이 참 멋졌습니다.
(물론 80년대에 만든 Z건담이랑 90년대에 만들어진 에바랑을 비교하는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이번 리메이크된 부분 중에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야광으로 빛나는 에바 초호기.
어두운 도시에서 사키엘과 싸우는 장면은 Tv판과 같은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지더라고요. 극장 근처에서 리볼텍 에바나 MG에바를 판매하고 있었더라면 충동구매 했을지도..^^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는 라미엘과의 맞짱씬.
이번 극장편은 라미엘과의 맞짱 30분 만으로도 충분히 7000원의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막 몸을 비비 꼬는 라미엘 하악하악! 이번에 라미엘이 좀 많이 귀엽지. 암, 나도 좋아해.
[요즘 시대, 애니에 CG를 쓸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라고 말하는 듯한 위 두 장면은 정말 한동안 다른 애니들의 모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에 비해 [Tv판때보다 더 찌질해졌어!] 라고 정평이 나버린 우리 신지학생.
제 느낌상으로는 Tv판때의 신지는 주변의 흐름에 떠밀려 어쩌다보니 찌질해진 것에 비해,
이번 극장편에서는 주변의 상황에 편승하여 스스로 찌질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마치 요즘 아이들의 변화처럼 보여서 좀 찜찜하더라고요.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자신 스스로도 알고 있으면서도 주위 분위기에 편승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쉬운 그 잘못된 길로 가는 그런 느낌.
그 역에서의 ただいま・お帰りなさい 이벤트가 삭제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의 신지라면 올바른 길을 보여주고, 그 길을 체험하게 하면 적절히 치료가 가능했던 것에 비해, (실재로 tv판 가출이벤트 후의 신지는 나름 상태가 좋았죠. ...카오루랑 아스카가 다시 망쳐놓았지만...^^;) 이번 신지는 올버른 길의 제시와 같이, 그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를 신지 스스로가 납득하도록 설명해주고, 그 길을 걷는 용기를 가지도록 해야 하므로 치료가 더 곤란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야시마 작전을 통해 조금은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과연 이번 영화판에서는 신지를 어떻게 보완해줄지 기대됩니다.


엄청난 떡밥을 던져주면서 투 비 컨티뉴를 때린 이번 에반게리온 : 서.
과연 다음 파 에선 어디까지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있을지!
(정말 3부작으로 끝낼 생각이면 파에서 사도를 뜯어먹는 곳까진 가야하지 않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로 파는 국내에 개봉될 수 있을지!!
개동된다고 해도 금년말~내년초일텐데... 기다리기 참 힘들 것 같습니다. ^^;


즐긴 것 - 2008 | 08/02/09 08:27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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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sapa 2005.5.25
(Thanks by Tamrin & lovejin)

1:1 맞짱을 원하시는 분은 E-mail:sapa@hanafos.com로~
한국어 o.k!, 日本語(Japanese) o.k!!
(영어,미얀마어,필리핀어등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