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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몬드
(최종갱신:07/03/12 22:56)
사빠가 田丸씨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만화판 초형귀였습니다.
당시 암것도 모르던 순진한 고딩이였던 사빠찡은 그 만화를 보고 근육미에 눈을 뜨고...(이하략)
그치만 알프스전설은 존니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 연재하던 잡지가 망해서 흐지브지...
과장왕자는 살며시 페스.
첨에는 막 공감100%였던 ラブやん도 요즘엔 뭔가 좀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그리고 존니 연재잡지랑은 안어울리게 존니 흥미진진했던 최근의ヒロシ。가 그렇게 되버리고,
살며시 기대했던 마리아나전설도 존니 허무하게 끝나고...



그래서 솔직히 2달 전에 단행본발매리스트에서 신작을 봤을 때에도
'레이몬드? 이번엔 또 어떤 마이너한 걸 주제로 하는거셈? 이름 봐선 헤피메탈계열?
이번 달에 살 책도 많은데, 이걸 주문 해? 말아?'
하며 존니 망설이다가 그냥 눈 딱 감고 주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흘러 지난 주.
주문 한 것도 잊은 체, 아무 생각 없이 책방에 갔다가 눈 앞에 들어온 책 1권.


...그..그렇구나...이번엔 직구승부였구나...
(지금까지의 田丸씨 작품들을 보면 저 표지가 직구가 된다는게 참...- -;;)
건담무쌍 레벨로 [이 만화가 어떤 만화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멋진 표지입니다요...

...그래도 혹시 저 표지를 보고서도 이 만화가 어떤 내용일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1페이지만 스켄-

...네, 거시기...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파란고양이로봇+터미네이터2 패러디입니다...
...네, 거시기...미래로봇답게 뜨거운 남자의 4차원지퍼에서 아이템을 꺼내기도 합니다.
...네, 등장인물 중 여성은 초딩이랑 아줌마 뿐이라는 점도 참 田丸씨 답습니다.

뭐랄까.. 이미 저 위의 그림 2장이 이 작품의 모든걸 말하고 있는 듯 싶어
더이상 소개글을 쓸 껀덕지가 없네요. 필이 온 사람은 무조건 주문 때리셈!
정말 오랜만에 田丸씨의 쾌감월드를 느낄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부탁이니까 이번만큼은 좀 멋지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주세에엠~~!!!


즐긴 것 - 2007 | 07/03/12 22:56 | 덧글(6)
천년용왕  07/03/13 15:35 x
리스트를 보니 학원묵시록 The Highschool of The Dead 단행본이 발간되었나 보네요.
(거기에 유키오 신간까지... 혹시 저 리스트, 주문 리스트인가효? ;;;)
kazu  07/03/13 20:48 x
왜 리스트가 엑셀로 짜져있지...?;;
sap  07/03/13 22:58 x
>위 두 덧글에 대한 답~
모 총판에서 서점으로 뿌리는 발매리스트이에욥~
양재천너부리  07/03/14 07:33 x
아차차!!! 아차차차찻!!!!
The Highschool of The Dead 는 주문해 놓고
왜 저걸 빼먹었지......?? 사...사장님 저거 추가셈!!!!
(음....그럼 책들을 부산으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7식c형  07/03/15 22:46 x
>양재천아델리펭귄(?)
부산에 있으니 동*도서에 주문하삼~
양재천너부리  07/03/22 23:59 x
7식c형// 포유류를 멋대로 조류로 바꾸지 말아주셈......
(이러다 오리 너구리로 바뀌면 골룸하삼...)
단골 가게를 하루아침에 바꾸는게 그리 쉬워보이셈?
♥서도서에는 조만간 인사드리러 갈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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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sapa 20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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