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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分の月がのぼる空 8
(최종갱신:06/09/21 00:58)
작가: 橋本 紡
삽화: 山本 ケイジ

데이터: 231p / 51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3

「やっぱり結婚式はキスで終わらなきゃダメだろう」
「そりゃキスだよね」


그리고 둘은 읏샤읏샤 행복하게 잘 살아갈껍니다. 끝~
뭐 이번 8권 역시 7권과 같은 팬서비스북(?)이므로 평은 7권과 비슷비슷. (단편들 중에 旧かな/旧漢字문체로 야xxx신사 만세~를 외치는 이야기를 국내판에선 어떻게 번역해 놓을지 궁금하긴합니다만...알아서 잘 하시겠죠..^^)

이번 8권으로 정-말로 끝난 반쪽달 씨리즈.
그래서 이번엔 한번 전체적인 반쪽달 이야기 내용에 대해서 한번 끄적끄적.
10명도 체 될까말까하는 중요등장인물, 전격문고 특유의 마법/SF/판타지요소는 멕시코루차 정도인 평-범한 세계관. 그리고 아무런 특수능력 하나 없이 오직 악으로 깡으로 첨부터 끝까지 달려온 주인공.. 그럼 이 작품은 평범한 우리시대를 배경으로 한 학원러브코메스토리였을까?
제 생각에 답은 No. 학원러브코메로 웃고 넘어가기에는 리카의 병이야기, 타다 할아버지 이야기, 나츠메선생님의 과거이야기 등등 좀 무거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난 이런 우울한 추억만 가득인 구닥다리 깡촌시골이 정말 싫어!' 하는 갈등은 러브코메라기 보단 성장스토리쪽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그럼 '니마가 존니 찾는 행복의 Paran새는 무료공개폴더 속에 있으셈~' 하는 청춘성장스토리?
주인공 U1를 시작으로 리카, 나츠메, 타니자키 등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자가 쥐고 있던 문제,고민에 나름대로의 마침표를 찍으면서 작품이 끝나기에 일반적으로 구분하면 '성장스토리'에 속하긴 합니다. 하지만 반쪽달 스토리를 그냥 '암것도 모르는 애들이 삽질을 하면서 한꺼풀 벗는 이야기셈' 로 압축하기엔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특히 이 작품의 포인트 중의 하나인 '손에 넣은 행복은 언제 펑-하고 터질지 모르는 시간폭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갈꺼셈' 하는 부분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이 반쪽달 스토리를 뭐라 잘라 말하면 좋을까..하고 고민하다 문뜩 방구석에서 발견한 카카오초콜랫상자. 아, 여기에 비유해서 말하면 좋을지도!
그냥 평범한 러브코메/청춘성장이야기를 일반 초콜렛이라고 치면 반쪽달은 카카오가 한 70% 함유된 씁쓸달달한 초콜렛. 미지의 바깥세계 사회생활이 눈앞에 보일랑말랑하는 온실 속 고딩 청소년들에게 '세상은 나름대로 씁쓸하면서도 달달한거셈(Or 달달하면서도 씁쓸..)'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이 이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회생활에 나가면 이런 슬픈일도 저런 기쁜일도 있으니 한번 사회에 나오기 전에 나름대로 생각해보셈~ 하는 이야기. 그리고 이 씁쓸달달한 반쪽달 초콜렛도 결국은 작가 橋本씨가 만든 가공품이라는 것이 이 비유의 포인트- ^^

'사회생활하면 이보다 더 괴롭고 힘든일이 하나 가득이셈! 이렇게 모든 일이 그럭저럭 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셈!?' 하는 소감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제 느낌에 이 반쪽달 시리즈는 [사람의 죽음 /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결과 / 미래에 대한 꽁기꽁기한 갈등] 등과 같이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에 적절히 재미/萌え요소를 섞어놓은 좋은 작품인 것 같네요.
전에도 한번 적은 것 같습니다만, 남들에게 라이트노벨을 하나 추천하라고 하면 이젠 이 반쪽달 시리즈를 망설임 없이 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줄. ...일본근현대문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약-간 더 잼있어집니다. ^^


읽은 것 - 2006 | 06/09/21 00:58 | 덧글(1)
  06/09/22 11:12 x
미래 우주 초능력자 이세계인에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병약소녀는 무서우셈. 덜덜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병약소녀는 덜덜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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