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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적색경보때처럼 더빙도 해줬으면 정말 최고였을탠데..
(최종갱신:07/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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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거시기
사빠컴에서 돌아가는 적절한 설정을 찾아내어 즐기고 있는 C&C3. 요즘 주로 즐기는 전략은 프로토스(- -;;)로 초반에 버티고버티고버틴 후에 역공스타일. 특히 몰래 모함소환 전략이 너무나도 통쾌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플레이~ ...근데 이 전법, 쓰는 입장에선 유쾌상쾌통쾌이지만...막는 사람은 어떻게 막아야할지. 스크린을 상대할땐 언제나 대공포2~3개쯤을 대기 걸어놔야하나...
■ Days of Memories, 스크린샷 공개~ 호..호타루우우우!! 오빠를...오빠를 말려죽일 생각이구나아아아!!!! 무서운아이.. 어? 엔디가 나오는 걸 봐선...마이 시나리오는 양다리? 내친여자뺏기? 전문용어로 NTR? 킹오빠에서도 짤리더니..안습의 엔디. T T
■ 멜티블러드 Act Cadenza 버전B..PC로 이식 결정~ 7월하순쯤에 일반판/한정판 2종류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뭐 어떻게 보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꼴이긴 합니다만...그럼 PS2판은 뭐가 되는거세에에엠!!! ...개발/발매사를 보니 온라인대전은 아에 첨부터 생각 안하는게 속 편할 것 같네요..
■ 슈퍼 스트리트파이터2 터보가..HD화면으로 리메이크! 오오오오오!!! 움직임도 SF3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주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저정도 그레픽이면 저걸 도트노가다라고 해야하나, 페스노가다라고 해야하나...
■ 진짜로? 정말로!? 안녕 절망선생, 애니메이션화 결정! 아니셈!! 속으면 안되셈!!! 저것도 다 편집부의 함정이셈!!! 분명 여름이 되면 '뻥이였셈! 사실은 네기마3기 애니화셈!' 라는 발표가 나와서 우리 시키선생님이 '절망했셈!! 애니화로 날 속이는 세상에 절망했셈!!!!' 라는 대사를 외치며 잡지연재를 끝내는 스토리 일꺼셈!!
■ 럭키☆스타 2화 ED 의 출처... ...카가미의 말마따나 정말 '태어나기도 전의 특촬물' 이네요.. 오늘 저녁엔 과연 어떤 ED를 부를 것인가!!! 두근두근두근...
■ 럭키☆스타 관련으로...럭키☆스타의 배경 무대~ (by ずばずばむ) 얼핏 듣기에 저 학교가 럭키☆스타의 원작자 美水かがみ씨의 모교라고 하네요. 역시 자기가 사는 동네가 애니 등에서 나오면 기분 좋겠죠? 한국에서도 저런 경험을 할 날이 올련지...
■ 춤추는 애니영상하면 이 사람! 건프리로 럭키☆스타 OP를 재현! 니코니코동화에 ID가 있으신 분은 이 비교영상도 한번 보세요~ 도중에 치어리더 웨이브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 그 전설의 만화가 풀보이스로 등장! ......혼자 당할 순 없어서 링크링크... 힌트는... M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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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7/04/22 14:19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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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みずたまぱにっく。
(최종갱신:07/04/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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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ハセガワ ケイスケ 삽화: 七草
데이터: 320p / 570엔 / ⓒ電撃文庫 사빠度: 68
「なのに!なんで、みんな---- ”男”だよッッッッッッッ!!」
...첨부터 대놓고 내용까발리기를 외쳤습니다만... 저걸 말하지 않고선 아무것도 적을 수 없기에 그냥 끄적끄적~ 네, 이 소설은 '요새들어 잘나가는 여자같은 남자~♪' 가 와장창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남자같은 여자~'까지 등장하여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그저 표지보고 냅다 지른 사빠를 패닉에 빠뜨렸습니다..T T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중심시점이 여자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되는건지 아닌지... 휴우... (표지의 어느쪽이 남자이고 여자인지 한번 알아맞춰보세요~)
사람을 당혹하게 만드는 인물설정, 그리고 七草씨의 예쁜 일러스트. 라이트노벨 세계에선 이정도 소스가 마련되면 그냥 알아서 적당히 재밌는 작품이 나오기 마련인데.. 안타깝게도 이번엔 ハセガワ씨가 별 의욕이 없었는지, 아님 설정만 생각하고 그 뒤의 생각은 별로 안했는지, 전체적으로 내용이 지루하고 흐지브지합니다. 페이지를 300페이지나 써가면서 내용은 고작 주요인물이 만나서 서로 인사했다 정도라는 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마리미테로 치자면 1권 중간정도의 분위기에서 끝납니다. 암만 첨부터 시리즈화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작품의 지루함에 가장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ハセガワ씨 특유의 문장체. 대표작인 '사신의 발라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ハセガワ씨는 좀 지나치다 생각될 정도로 문장을 최대한 아름답게 보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런 표현수법은 역시 게그스타일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웃으라고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하는 부분이 그다지 웃기질 않다는 점이 치명적.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는 뭐 분위기가 변할 수도 있겠죠. 깔아둔 복선도 몇 개 있는 듯 싶고, ハセガワ씨는 원래 스토리를 천천히 진행시키는 스타일이니까요. 하지만 학원코메디장르에서 느릿느릿한 전개, 앞으로의 전개가 그다지 기대되질 않는 흐지브지한 끝맺음은 치명적인 결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들어 출간속도가 늦어진 [사신발라드]랑 동시진행인지라, 그 '어쩌면 변할지도 모르는 속편'이 언제쯤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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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7
| 07/04/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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