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아찌인건 인정해! 인정하는데...
(최종갱신:07/08/30 21:00)
|
- 오늘의 거시기 교보문고에서 현실도피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일서코너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을 때,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여고생(여대생?)언니들의 대화.
A: 이 책좀 봐~! 아하하하하하~! B: 어머, 얘, 우리가 무슨 30대 중년 아저씨 니? 이런 책을 보게?
....자...잠깐!!! 아..아가씨들!!!! 30대는 중년 아니셈!! 100보 양보해서 아저씨인건 인정하더라도 중년은 아니세에에엠!!!! 엉엉엉엉... ...흑흑흑...도체 무슨 책을 보면서 그런 말을 했던 걸까... (근데 교보문고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이토노이지씨의 동인지.. 왜 교보문고에 그런 책이 있는건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오오...)
■ 앨리스소프트 신작, 초앙선인 하루카 정보공개~ 이겨도 H! 져도 H! 라는 캣치플리즈가 넘 멋져요~! 나리카가 대리고 있는 뱀을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 혹시 밤이온다! 세계관이랑 이어져있는건가?
■ PS2용 스쿨데이즈의 추가요소공개~ (by MOON PHASE 雑記) 부제가 러브 & 헤이트!! 선생님! 부제부터가 너무 심각합니다아!!! 에로씬은 없어지겠지만, 추가 시나리오, 엔딩후의 후일담 등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pc판과 애니판을 적당히 짬뽕시킨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요. (...둘 다 초반에 좀 끄적이다가 마코토가 너무나도 맘에 안들어서 도중에 때려쳤습니다만..^^)
■ 한일공동으로 시티헌터를 드라마로 만들지..도? 그리고 사에바 료 역으로 정우성아찌를 주목했다는데... 이미 결정됐다는 말도 있고... 아직 정확한 공지가 안나와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성룡오빠의 재탕만은 하지 말아주셈~
■ 이번 코미케에 집결한 痛車 사진집 일명 '나 오덕이셈! 이라고 주장하는 자동차'들. 단색으로 붙인 것들은 그래도 봐줄만한데, 컬러로 화려하게 붙인 차들은 보기에도 좀 부끄럽네요..
■ 여장남자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여장해설집 출시 책 이름도 멋지게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 ..요즘 모에관련으로 다양한 책들이 출시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이건...으음...- -;; 책에 대한 리뷰를 보면 여자다운 포즈 취하기 등등 알찬(?)내용으로 가득인 듯 싶네요.
■ うたわれるもの는 아직 안끝났다! うたわれるもの날달력CD 하루에 한트랙, 총 93트랙 입니다만...따지면 1트랙에 1분 들어있을까 말까의 양이네요.. 각 캐릭터들이 번갈아가면서 뭔가 한마디씩 날짜에 맞는 멘트를 날리는 내용일 듯 싶습니다.
■ 자신의 IP를 쎅~씨하게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쭉쭉빵빵언니(추정)가 ip번호를 쎅~씨하게 불러줍니다~ 리로드를 하면 좀 더 쎅~씨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듯? 투..투우우~!!! 하악하악..
|
뉴스/잡담
| 07/08/30 21:00
| 덧글(4)
|
|
|
|
- 밥 요구르트
(최종갱신:07/08/25 20:20)
|
...요즘 이런 광고(에로조심) 로 뜨고 있는 밥 요구르트. 마침 근처 슈퍼에서 3개 묶음 2000원에 팔고있는걸 발견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요구르트. 네. 여기까지는 정말 평범했습니다.
내용은 중국집 짬짜면처럼 한그릇에 두가지가 들어있는 모습. 아마도 왼쪽의 누리끼리한게 현미, 오른쪽의 보라돌이틱한게 흑미일 듯. 처음에는 모 과자랑 섞어먹는 요구르트처럼 가운데가 꺽겨질 줄 알았는데, 그냥 고정식이네요. ...저 복잡한 용기의 원가를 생각하면 그냥 두가지 맛을 따로 내는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뭐 보는건 이정도로 하고...시식시식~! 야금야금 우물우물.........
오 싯또오오오!!!!!! 이건 아냐!!!! 이건 아냐아아아아아아아!!!!!!! 사빠 생각에 요구르트는 식사후에 입가심으로 먹는 이미지가 있는데. 현미맛쪽은 구수한 밥맛이 강해서 입가십은 커녕, 뭔가 반찬 없이 밥만 먹는 것 같은 그런 찜찜한 느낌이 입안을 맴돕니다. 뭐, 구수한 맛을 즐길 여유가 있다면야 현미쪽은 괜찮습니다만..문제는 흑미쪽. 흑미가 묘하게 탱탱하게 살아있어서 씹히는 맛이 아주 죽입니다.. 마치 요구르트 속에 빠진 벌래를 씹는것처럼..정말 빠삭빠삭 씹힙니다..(- -;;;) 현미맛과는 달리 맛도 무미(無味)인지라 정말 벌래씹는것 같습니다.. (모양도 딱 벌래모양..)
웹에서의 평은 색다른 맛이다, 구수하다, 아침밥 대용으로 딱이다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만... 후식용으로 봤을때에는 정말 꽝입니다. 입가심은 커녕 찜찜함만이 입안에 맴돌아 또 다른 후식을 찾게 되네요. 아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다시는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3개 세트에서 1개를 처리했으니 나머지 2개...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출시하자마자 3개 2천원 떨이로 파는 것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흑흑흑...
|
즐긴 것 - 2007
| 07/08/25 20:20
| 덧글(8)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