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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판은 반대라는 소문이...
(최종갱신:07/10/11 13:28)

- 오늘의 거시기

오늘의 아는 사람만 알면 돼! 스토리. ...흑흑. 결국 질러버렸...
빡돌아서 해버렸어. 지금은 약간 후회하고있...아냐! 후회안해에에에!! 흑..흑흑..
...앞으로 몇달은 꼼짝없이 1500원 급식생활...

■ 몬스터헌터 3, Wii로 출시 결정!!
그리고 전부터 예정으로 잡혔던 ps3판은...안습의 바다 속으로....
나의 귀여운 게료스를 이젠 더이상 소니게임기에선 볼 수 없다는것인가!!! T T
(아, psp로 속편이 나온다고 했었던가...)

■ PS3, 40G 하드를 내장한 신모델 발표~
그냥 눈에 들어오는 가장 큰 특징은 '가격이 좀 싼 대신에 ps2는 못돌리셈' 라는 점.
ps2는 뭐 그렇다 치고...일반dvd의 업스캔기능은 남아있는거지? 그치!?

■ 12RIVEN, PS2판 발매연기..
내년 2월로 발매연기..그리고 Win판에 대한 이야기도 흐지브지...
한번 우여곡절을 겪었던 게임인만큼, 정말 발매 되는거 맞아? 하는 걱정이...

■ 유그드라 유니온, PSP로 이식발표~
오오, 이건 전에 GBA로 잼나보여서 할까말까 망설이다 잊어버린(- -;;) 게임!!
성우도 추가되고 한다니까, 이번엔 잊지말고 해봐야지..체크체크~

■ 세계수의 미궁2 제작발표~
건너아씨가 러브리이이~ 1은 하다가 도중에 때려쳤지만, 2는 나오면 한번 파봐야지..
유그도라도 합쳐서..앞으로도 한동안은 사빠의 게임라이프는 휴대용겜기가 책임질것 같네요.

■ H2o...애니메이션화 발표~
...이 겜, 이 캐릭터가 뜬거 외에는 전혀 인기요소가 없었던 기억이...
그보다..도체 이 겜은 언제 발매해줄 생각인거셈...한 4년 기다린 것 같은데...

■ 안녕 절망선생, 애니 2기 제작발표~
아냐! 난 안믿어!! 끝난지 몇주나 됐다고 벌써 2기를 발표하는거야!?
좀 인기 있는것 같으니까 띄워주는 이 사회에 절망했어어어어어!!!

■ 철도아가씨 Vol.5 실루엣 공개~
재등장하는 캐릭터도 있다고 하는데...혹시 오른쪽 아씨는 사쿠라언니?
사쿠라언니치곤 머리가 넘 긴것 같긴 한데... 좋아하는 시리즈인만큼 기대만빵~
그리고 덩달아서 버스아가씨도 공식발표. 일러담당이 누구려나...

■ 캐논 파워샷 A650 IS...초기물량 전량 리콜...
저 LCD부분이 들어가는 공간의 플라스틱이 얇아서 강한 빛을 받으면 빛이 센다고 합니다..
일단은 뒤에 스티커등을 붙이면 해결되고, 나중에 무상교환해준다고 합니다만...
흑흑...울집 카메라 빙고오오..T T 국내에서 일본내수용도 무상교환 해줄려나...

■ 어째서 미소녀캐릭터의 머리는 비현실적으로 칼라플한가? (by カオスちゃんねる)
[그것은 그녀들이 아마존 깊은 곳에 서식하는 희귀한 나비이기 때문이야.]로 시작되는 글이
넘 멋집니다~ (막판의 마무리도 나이스...ㅅㅍㅅㅍ..^^;)

뉴스/잡담 | 07/10/11 13:28 | 덧글(2)

- 건담00 1화~
(최종갱신:07/10/07 02:21)

드디어 다시 돌아온 건담.
네, 전혀 관심 없는 척 하면서 결국 챙겨보는거 보면 사빤 건빠 맞는 모양입니다.
이건 건담 주인공은 소스케+히이로가 컨셉?
전쟁과 건담에 푹빠져 살던 주인공이 오프닝의 그 검은머리 아씨랑 만나면서 썸씽~?
초반의 스토리도 W이랑 비슷하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만...
1화 보면서 느낀 점은 "누구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봐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점.
시드같았으면 사건에 휘말리는 키라. W같으면 1화부터 사랑의 고백을 받는(- -;;) 리리나 처럼
뭔가 정보를 제공받는, 즉 시청자의 시점에 서는 캐릭터가 있어야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법인데,
그 '시청자와 같이 암것도 모르는 캐릭터' 역할로 준비한 것 같은 사지가 1화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금발의 미녀랑 놀고만 있으니 좀 애매하더라고요.
보아하니 이대로 한 2~3화까지는 배경설명으로만 시간을 다 써버릴 것 같은데..
사빠처럼 건빠라면 모를까, 그냥 일반 시청자들은 '...이게 뭐셈. 그냥 프라모CM영상이셈?' 하고
집어던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치만 정말 프라모CM이라고 할 만큼 건담들은 뽀대나네요.
처음 발표시엔 '...저..저게 건담!!? 용자특급마이트삐-- 빠구리 아니셈!?' 하며 당황했었습니다만,
실제 움직이는 영상을 보니 새로운 건담의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칼부림 건담무쌍 건담, 캠핑스나이퍼건담, 몸으로 때우는 거함거포정신건담...
나름대로 처음이거나 몇대 없었던 컨셉인지라 색다른 맛입니다-
(...뭔가 조또 개성없는 건담이 1대 더 있었던 기억이 드는데...뭐 기분탓기분탓~)

사빠의 스나이핑타임~
그러고보니 검은머리아씨가 히로인인 건담은 처음인 것 같은 느낌?
2기부터는 치마를 입고나와주는 그런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는거지? 그치!?
...뭐, 왠지 세간에선 이미 록온x세츠나 공식이 성립된 모양이긴 합니다만..아하하~

첨부터 1기/2기 나눠서 방송한다고 발표하고 나온만큼, 작붕위기는 없으리라 싶은 이번 건담.
이번에도 적절히 1년동안(또는 그 이상) 재미를 선사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긴 것 - 2007 | 07/10/07 02:2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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