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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신
(최종갱신:06/03/28 22:37)
나왔다는 이야기는 한 1달 전에 들었지만,
사빠동네 편의점에는 최근에서야 들어온 문제의 과자 절대신.

겉봉지는 뭐...배꼈다고 하면 배꼈고, 아니라고 하면 아닐 정도의 애매한 수준..
(매운과자의 봉투에 검은색/빨간색 컬러컨샙은 미국과자에서도 몇번 봤으니..)
양은 그냥 기타 1000원짜리 과자랑 비슷한 양입니다.
뭐, 봉투만 봐선 알 수 없으니 부욱!


女体盛り 과자 모습은..그냥 정말 평범한 튀김과자..- -;
막강고추의 매운맛이다, 할라피뇨보다 100배 매운 고추다 등등 포장지에는 무섭게 적혀있지만...
사빠 느낌으로는 그냥 조금 매운 과자수준. 매운맛 세우깡정도..?
'넘 매워서 못먹겠다아아--'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 하바네로와는 달리 입안에 매운 맛이 남질 않아 그냥 막 입으로 넘어갔습니다.


2년전 사진이긴 하지만, 비교가 되었던 일본과자, 하바네로.
이놈은 매운맛+후추..비스므리한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머물어서
먹을때 막 '크으으..매..매워!!!'를 외쳤었는데...
절대신에는 그 '검은 후추..비스므리한 맛'이 느껴지질 않네요.
역시 싼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려고 하니,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하바네로는 절대신의 반만한 크기인데 약 100엔..)


즐긴 것 - 2006 | 06/03/28 22:37 | 덧글(2)
MASA  06/03/29 23:39 x
절대신은 기름냄새 많이나고 푸석푸석해서 별루더라. 하바네로가 최고. 그런데 위염이라서 먹으면 안된다
名無しっぱる  06/03/30 14:26 x
ウリはベビネロの方が好きニダ<ヽ`∀´>
http://tohato.jp/news/img/041025_babyner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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