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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오덕의 윈7 사용기
(최종갱신:09/12/01 23:48)

막 누군가가 [뽀대가 중요해진 오늘날에 윈도 버전은 경쟁력이다. xp 이전 버전은 루..쿨럭]
라고 외치고 해서...

네, 질렀습니다. 크고 검고 굵은 윈도우7 얼티밋 한정판!
번호는 20번.. (10월 5일쯤에 구매했는데, 이외로 초기에는 구매한 사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뽀너스로 마우스랑 8기가짜리 USB메모리 동봉~

그래서 11월 중순쯤에 깔고나서 한 2주 사용한 후에 적는 윈도7 체험기~
(웹상에서 막 어려운 말을 섞어가며 적은 체험기는 자주 봤는데,
그냥 일반 오덕게이머 시점에서 적은 내용은 별로 못본것 같아서 한번 끄적끄적~


1. 언어변경
사실 7얼티밋을 지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글판 사도 설정 조금만 건들면 일어판 되셈]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
[정말?] [정말이셈! ㅅㅃ디언 거짓말 안한다!] ..라는 불길한 대화가 오가긴 했습니다만..


인스톨을 하고난 후에 사용언어/시스템언어 설정을 변경해주니 정말 일윈이 되더라고요.
(제어판이라는 단어도 제대로(?) コントロールパネル라고 표기)
언어설정의 사용자 계정 설정을 건들면시작/종료화면까지 완벽하게 일본어버전으로 변경됩니다.

덕분에 10몇년간 사용해오던 일본어 프로그렘들을 무사히 인스톨 완료.
(10년간 써오던 놈들을 다 한국어나 영어판으로 갈아타야하나 하고 걱정했었어요오오..)
아이온 같은 한글어 디랙토리를 생성하는 프로그렘도 위에서 말한 [시스템언어설정]을
한글로 바꾸고 재부팅을 하면 인스톨이 가능합니다.
(좀 거시기한게..한번 인스톨을 하고 나면, 시스템언어를 일본어로 바꾸어도 실행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거. 아이온 아이온의 인스톨러쪽의 UTF-8 대응이 완벽하지 못해서 한국어 폴더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단지 일본어 시스템에서 와우나 팡야를 돌릴 때, 한글을 입력하면 입력한 한글이 ??? 로 깨져서 나오는건 MS던 게임쪽에서던 어느쪽에서라도 좀 패치를 해줬으면..
(윈도우 상에선 IME로 입력하는데, 받아들이는 프로그렘 쪽에서 키보드보안 어쩌고로 한번 변환하고 받아들여서 한글이 깨지는게 아닌가 추측중. 어느쪽에서든 IME 입력설정 관련으로 조금만 수정해주면 되는거잖아!! ...잘은 모르지만. ㅋㅋ )
이런 한글 입력 문제는 사실 XP땐 AppLocale로 대부분 쉽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만..7에선 AppLocale를 설치하기 위해선 좀 복잡한 과정을 걸처야 한다고 하네요. 뭐, 윈7의 특징 중에 하나가 빠른 부팅이니, 그냥 한글관련 게임을 할때는 번갈아가며 부팅을 하면 되긴 하지만... 추후 마소에서 패치를 내주어서 프로그렘을 실행시킬 때 어느 언어 중심으로 실행을 시킬지 선택하는 옵션이 생겼으면 합니다.


2. 호환성
윈7을 사용하면서 걱정됬던건 예---전에 비스타가 첨 나왔을 때 한참 시끄러웠던
은행업무 같은 Web상의 호환성과 주변기기, 프로그렘의 호환성 문제.
이번에도 참 얼마나 고생을 할까...하고 솔직히 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여러 업계에서 준비를 잘 했는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더라고요.


윈7-64비트를 깔아서 염려했던 은행업무도 외한은행쪽에선 귀찮게 일일히 언어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문제없이 잘 돌고, (대신 ㅅㅎ은행은 인증서 확인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뻔히 하드속에 있는 공인인증서를 못찾더라고요.)
가지고 있던 주변기기들도 스캐너 하나 빼곤 다 잘 연결되서 작동중~
나중에 돈 좀 모아서 윈7에서 도는 스캐너를 하나 구매하면 완벽해질 듯 합니다-


프로그렘쪽도 끄적끄적해본 결과, 사빠가 주로 이용하는 Jane2ch 나 openCanvas, 곰인코더, Sh..어쩌고ex2 같은 좀 마이너(?)한 프로그렘들도 최신버전으로 올리면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 (대신 언어설정을 일본어로 하지 않으면 메이리오 폰트로 표시되는 글이 깨집니다.)
안되면 앞으로 어쩌나..하며 걱정했던 놈들이 다 돌아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3. 속도 및 기능
- 속도
우선 다른 윈7 소감문에서 자주 보던 부팅 / 종료속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빨라졌습니다.


부팅 > 윈도우 화면이 뜨고 모든 동작이 끝나 실재적으로 작업이 가능해지는 시간 까지가 예전 XP땐 빨라도 40~50초였는데, 윈7는 20초? 그 미만? 좌튼 로그인 페스워드에서 실수만 안하면
전원스윗치를 누른 후 30초내에 바로 익스플로러를 뛰우고 룰리웹질을 할 수 있습니다.
종료속도도 순식간. 뭐 잘못 걸리면 예전엔 종료 눌러놓고 한 30초 걸렸는데, 10초도 안걸리네요.
종료 전에 종료음으로 세팅해놓은 나나미짱의 종료멧세지가 [귀찮게] 느껴질정도로 툭 끝나는게 정말 쾌감~


그 외에도 뽀또샵 부팅속도라든지, 동영상 변환속도라든지가 극적으로 Up!
특히 동영상 변환은 예전에 30분애니를 PSP용으로 변환하는데 45분 걸리던게, 지금은 4개를 동시에 변환해도 딸랑 7~8분!! 오우 잇츠 윈7 메직~! 오호호호호~
(본 사용기에는 약간의 구라가 포함되어있...)

- 사운드
이번에 윈7를 깔면서 갑자기 소리가 좋아졌다고 느껴졌는데...알고보니 윈미디어에 사운드 이콜라이저랑 이팩트기능이 추가 되었고, 디지털음원 부분에서도 저음의 잡음을 지우는 기능 등과 같은 부가기능들이 다량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몇몇 기능은 윈도우 외의 기능일지도? 이유는 후기에서...)


마침 쓰고있는 스피커가 저음은 존니 쾅쾅, 중음은 비실비실이면서, 소리조절부분은 저음/고음밖에 없는 변태스피커 Britz인지라, 중음을 적절히 높혀 설정해뒀더니 꽤 좋은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PS3정도는 아니지만서도 (설정을 비트맵 3으로 맞춘 PS3는 정말 좋은 음악플레이어~), 그래도 적절히 좋은 음악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평상시에 가장 오래 켜놓고, 가장 간편하게 음악을 듣는 기기가 컴퓨터인만큼..)

- 아이콘 크기 및 파일관리
윈7에서는 정말 적절한 사이즈의 아이콘 크기 (이미지나 동영상 미리보기 기능 지원)이 생겨서, 파일을 정리하는게 매우 편해졌습니다.


1920x1200 화면에서 너무 크지도 않고 적절히 관리가 가능한 사이즈라 정말 대만족중.
폴더 속에 있는 이미지도 뽀대나게 보여주므로, 정말 이미지 관리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이나 블로그 등에서 파일을 불러들일 때, 미리보기 기능이 생겨서 원하는 이미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된 점도 나이스~

- 그 외

- 예전에 모시기하루나(- -;;)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가젯 기능들
- 예전 드케 미연시 폰트를 떠올리게 하는 가독성짱의 메이리오 폰트(일본어)
- 하단 작업표시줄 시계에 날짜도 같이 표시할 수 있게 된 점
- 미디어 플레이어가 존니 아이팟틱 해져서 뽀대가 생겼다는 점
- 윈도에 기본적으로 색상조절기능이 추가되고, 그걸 로그인하는 유저마다 색상을 변경할 수 있게 된 점

- Alt+탭이나 작업표시줄이 정말 뽀대나게 표시되어서 원하는 작업창을 직관적으로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된 점
- 작업하고 있는 창을 위로 던지면 전체화면, 옆으로 던지면 분활창면, 잡고 흔들면 다른 창들이 알아서 다 작아지는 점

등등 재미나며 편리한 기능들이 다수 추가되어. 그냥 가지고 놀아도 한 2주는 잼나게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예-전에 윈도우 3.1에서 95로 넘어갔을때 느꼈던 감동(..언제 이야기야..)에 가까운 느낌을 이번 XP -> 윈7에서 느꼈습니다.
남들도 다 하는말이지만...이번 윈7는 정말 XP를 대신하는 윈도우로 정착할 것 같아요.
솔직히 아직 윈7이 초반인지라, 몇 몇 문제점들이 보이긴 합니다만 (윈미디어에서 음악리스트를 작성한 후, 랜덤으로 돌리면 매번 첫번째곡은 일정하다던지, 리스트 추가를 계속하다보면 가끔 추가가 되었는데도 리스트상에서 안보인다던지 등등..) 나중에 SP1 등이 나오면 더 좋아지겠죠.
컴의 성능이 된다면 SP1 이 나올쯤에 갈아타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즐긴 것 - 2009 | 09/12/01 23:48 | 덧글(5)

 
- 2009년말의 게임들...
(최종갱신:09/10/13 01:45)
...가만히 잡지를 보고 있자니, 2009년말에 쏟아져나오는 게임들이 너어어무 많아서...
눈감고 지를꺼랑 모 매장에서 숙성시킬 것을 구분하지 위한, 사빠를 위한 게임 리스트~
(다 지른다고 가정하면 대충 100만원 넘어가더라능...- -;;)
여기에 발키리2나 고스트 트릭 같은 2010년초 게임까지 합치면...와..정말 넘쳐나는구나.
누구야! 일본 게임이 죽었다고 말한 사람은! ...난 충분히 즐길 것 많구먼. ^^
(어디까지나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의 말...)



TEKKEN 6
기종 : PS3, X360 / 출시일 : 10월 29일

우와 존니 재미있을 것 같아. 엄마 나 이거 사줘. (국어책)
...노 코멘트로 부탁합니다. 중얼중얼.


光の4戦士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外伝-
기종 : NDS / 출시일 : 10월 29일

잡지를 보다가 문뜩 보게 된 저 독측한 캐릭터 이미지에 끌리기 시작한 게임.
메인 일러스트하며, 게임 내의 이미지하며 다 하나같이 하악하악~
드퀘도 슬슬 질려가니까, 출시되면 NDS는 이 게임으로 갈아타게 될 듯 합니다.


ペルソナ3ポータブル
기종 : PSP / 출시일 : 11월 1일

말로만 듣던 페르소나를 처음으로 접할 기회!
이번엔 PSP스토어에서도 약간 싼 가격으로 동시출시된다고 하니까, 계정에 남은 돈으로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메모리카드 기동이니, 이쪽이 게임속도도 조금 더 빠를듯? )


GOD EATER
기종 : PSP / 출시일 : 2009년 가을

응? 몬헌 빠구리? 땍! 천하의 남코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잖아!
몬헌3가 PSP로 나오기 전에 미리 몬헌2 유저들을 빼돌리기?
ㅅㅍㅅㅍ남코가 그런 치사한 짓을 할리가 없..없...중얼중얼. ^^;;
최근 PSP로 조금 깊히 파고들 게임이 없어, 사실 나름 기대중입니다.


Wizardry 囚われし魂の迷宮
기종 : PS3 / 출시일 : 2009년 가을

검과마법으로 당했으면서도 또 아크와이어에 속아넘어가려하는 사빠찡.
(로그팬이 이상한 던젼 씨리즈를 다 찔러보듯이, 위저드리팬은 그저 저 투박한 맵만 나오면
무조건 빠지게 된다능...그렇다능... 이거야말로 진정한 위저드리의 함정인거야. 중얼중얼.)
PS3 다운로드 판매로 나온다고 하니, 좀 싼가격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ウソツキと犬神憑き
기종 : PC / 출시일 : 11월 20일

여름 코미케때 체험판을 뿌리고 난 후엔 영 소식이 없어서 불안불안하다가,
드-디어 발매일 등이 결정되어서 나름 안심이 들기 시작하는 게임.
근데, 왠지 조금만 기다리면 풀보이스판으로 PS3나 PSP로 이식될것 같다능...


愛佳でいくの!!
기종 : PC / 출시일 : 11월 27일

쿠사카베언니 하악하악. 이하략.


ときめきメモリアル4
기종 : PSP / 출시일 : 12월 3일

[이런 게임을 한다는게 회사 내에 소문나면 부끄러우니까...] 라며 혼자 시오리 놀이를 하다가,
시대배경이 1에서 15년후라는걸 알고나서 급호감이 들기 시작한 도키4.
시오리 30살이 게임 중에 등장할지가 가장 기대된다능...
신캐릭은..뭐..소꼽친구 정도? 나머지는 글쎄..너무 평범해서 인상에 남질 않네요.
(뭐 러브플러스때의 전례가 있으니, 쉽게 무시할 순 없을꺼라 봅니다만...)


機動戦士ガンダム ガンダムVS.ガンダムNEXT PLUS
기종 : PSP / 출시일 : 2009년 12월 3일

...이런걸 PS3로 업스켄해서 내줘야지!! 뭐하는거세에엠!! T T
좌튼, PSP판으로나마 나와준다니 다행이긴 한데...그래도 12월은 게임이 넘 많아서 탈.
...시드가 뜨기 전이라면 모를까, 이젠 건담씨리즈를 오락실에 가져와도 나름 먹힐 듯 싶은데...
더도 말고 한 50대만 가져와서 뿌렸으면...(그렇게 물 밑 작업을 했는데...중얼중얼.)


ファンタシースターポータブル2
기종 : PSP / 출시일 : 12월 3일

예---전에 드케판으로 했던것 이후로 오랫만에 관심이 가는 판스시리즈.
절대로 제작사가 알파시스템인걸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된건 아니라능! 건퍼빠 아니라능!
이런 설정을 공식블로그에서 공개하는 개발사라서 하악하악하는거 아니라능!!!
근데, 판스는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재밌는데...사빠주변엔 같이 놀아줄 사람이..흑흑..


サムライスピリッツ閃
기종 : X360 / 출시일 : 12월 10일

오락실에서 존니 해서 이 게임의 정체가 뭔지를 알면서도 달려드는게 수라도라능...
SNK의 네트워크시스템이 랙시스템 그대로라면 네트워크 대전은 첨부터 끝까지
스즈히메랑 드라코가 판치다가 끝날껍니다.
...그전에 네트워크 대전이 이뤄질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III
기종 : PS3 / 출시일 : 12월 17일

시키(공의경계)가 주인공이고, 아프로아저씨가 멋진 파판 신작!
워낙 파판은 게임이 나오기 전에 잡지 등에서 네타바레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엔 최대한 사전정보 없이 게임을 하기 위해 잡지 기사도 안읽고 동영상도 안보는 중.
더도말고 한 FF10만큼만 재밌으면 만족할 듯 싶네요~


クイーンズブレイド スパイラルカオス
기종 : PSP / 출시일 : 12월 17일

암만봐도 슈로대입니다. 정말로 감사합...
정신커맨드라든지, 전투씬이라든지...정말로 슈로대 판박이라고 하네요.
도키4를 하다가 쌓인 퓨어에너지(?)를 이 게임으로 풀게 될 듯.
(근데 사실 게임 본편보단, 한정판에 딸려오는 [やられボイスCD]에 더 관심이 간다능...)


アリス2010
기종 : PC / 출시일 : 12월 18일

와이드뇨 하악하악, 하니책 하악하악. 이하략.


End of Eternity
기종 : PS3, X360 / 출시일 : 2009년 겨울

매번 ㅅㅍㅅㅍ 하면서도 결국은 또 하게되는 트라이에이스의 RPG.
처음에 저 빨강 퐁초의 20호 아씨가 공개됐을때에도 약간 관심이 갔지만...
린벨이 공개되고나선 그야말로 [린벨 이외엔 관심 없습니만..?] 상태. 하악하악.
분명 파판13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올탠데...RPG를 3개 동시진행하는 강행군을 해야하는건가..


WHITE ALBUM 2
기종 : PC / 출시일 : 2009년 겨울

...2009년 내에 나오는 거 맞..나? (왠지 2010 넘어갈 것 같다능..)
WA 애니판같은 한류드라마 말고, 그냥 게임판 정도로 해서 나와달라능. 이하략.


적은 것 - 2009 | 09/10/13 01:45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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