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MAX2 (PSP) 1때와는 달리 엄청 크게 기대했다가 그 기대치에 미치질 못해 약간 실망한 게임. 히든요소들이 다 유저의 플레이능력을 요구하는지라 자신의 육체적 한계에 부딕친 사람은 즐길 요소가 한정된다는 것이 정말 아쉽네요.
| ■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Ps2) 사빠가 금년도 가장 많이 즐긴 게임. (플레이시간 150시간 오버..) DJ max2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능력을 요구하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유저가 도와줄 수도 있고 아이템빨도 가능해서 잼나게 즐겼습니다. |
■ C&C3 (PC) 예전에 레드얼렛을 넘 잼나게 했기에 엄청 기대했던 C&C3. 하지만 기대했던 음성더빙이 무산되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보병페치될때까진 진짜 젬나게 했었는데... 초반에 보병이 날뛰는 C&C는 C&C가 아냐아아!!! T T
| ■ 슈퍼로봇대전 OGs (Ps2)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겨우 발매된 OGs. 그런만큼 여기저기 추가요소들이 생겨 GBA용으로 그렇게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잼나게 플레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짤린다짤린다 말이 많던 휴케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 |
■ 버철파이터5 (X360) 온라인대전이 된다는 말에 결국 질러버린 액빡360. 최신기종답게 그래픽은 정말 끝내주네요. 온라인대전도 렉이 거의 없어 즐길만합니다. 현재 울프로 1급~1단 사이를 와리가리 하고 있는 중~ 다음 목표는 엘오빠~
| ■ 슈퍼로봇대전 OG외전 (Ps2) 리얼타임으로 지금 즐기고 있는 게임. 2.5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 초반엔 그냥 그랬는데, 중반 들어가면서 스토리가 넘 재밌어지네요. 폴커옵빠가 넘 러브리~ 아마도 ps2로 하는 마지막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