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권 5 (Ps2) 2005년초 내내 사빠집 PS2 속에 자리잡고 있던 게임~ 주 사용캐릭터는 레이~ '집에서 열라 연습해서 나도 오락실을 휘어잡을꺼야!!' 라고 한때 생각했었습니다만..아하하..^^;
| ■ ぱすてるチャイムContinue (PC) 솔직히 너무 큰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정도는 아니였네요. 그래도 적당히 재밌어서 몇번이고 앤딩을 봤습니다- 주캐릭터들보다 조연들이 더 러브리한 희안한 게임~ |
■ 건스터 (PC) 가벼운 마음으로 1~2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속전속결의 스타일에 시원시원한 쏘는 맛때문에 한때 즐겼습니다- ...지금은 사람들 실력이 너무 좋아져서 은퇴...
| ■ 제3차 슈퍼로봇대전α (Ps2) 철벽/필중 건 이데온이 날뛰던 것이 너무나도 뇌리에 남던 이번작. 역시 소대시스템은 1번할때는 즐거운데, 반복플레이에는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것저것 귀찮아져서... |
■ 대항해시대 OnLine (PC) 정말 국내온라인시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던 게임. 조금 비싸니까 우루루 떠나가는 모습에 그저 눈물만 주루룩. 여러명이 하면 정말 잼나는 게임이긴 한데, 사람이 없으니..
| ■ 슈퍼로봇대전J (GBA) 슈로대시리즈가 잊고 있었던 '속도감'을 되찾은 게임. 언제나의 참전작들을 쫙 퇴출시킨것도 획기적~ 멋진 오리지널주인공들도 러브리~ ...지겹게 쏟아지는 적증원이 옥의티.. |
■ 夜明け前より瑠璃色な (PC) 공주님을 읏샤읏샤 울리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이외로 공주님이 끝까지 굳센 자세를 지켜서 놀란 게임. (..사빠취향 참...) 뭐, 스토리는 막판가보니 언제나의 오거스트 분위기.
| ■ Fate/hollow ataraxia (PC) 2005년 하기에 가장 기대했고, 또 그 기대에 보답해준 게임.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성우가 없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누구야! 카렌이 미래에서 온 린의 딸이라고 말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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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매쉬 스타 (PC) 캐릭터가 귀여워서 시작했다가 생각외로 버쳘태니스1 필이 강해서 최근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 아직은 유저가 많지 않아 맨날 하던 사람이랑 게임하게 되는게 약간 흠...
| ■ ToHeart2 XRATED (PC) 리프의 새로운 만행. 쭉쭉빵빵 사량선배와 막굴러가는 마량선배에 +10점. 에로에로씬 추가에 +5점. ...쿠사카베아씨만 추가이벤트가 없는것 같아 -50점!! 이런 얄리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