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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적인 명동 명소 5
(최종갱신:05/10/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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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명동 명소 씨리즈~ (사실은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명동에 간 기념으로 끄적끄적~)
■ 따로집 소고기국밥
이번에 소개하는 곳도 명동에 자리잡은지 어언..삐-년의 가게! (간판에는 36년이라고 적혀있지만, 몇년 전부터 36년이라고 적혀 있는 듯한 느낌..) 좌튼...주변의 화려삐까한 가게들과는 내뿜는 오-라가 다른 이 가게.. 딱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면 뭔가 많이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한마디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식사 한그릇이요~"
그럼 30초도 안되서 짠~하고 나오는 선지국밥 세트! (6000원~) 에게? 겨우 선지국밥? 이정돈 학교식당에서도 자주 나오셈~ 라고 얕보면 안됩니다! 뭐니뭐니해도 우선 선지의 맛이 학교식당에서 나오는 것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구수하면서도 입에서 살살녹는 이곳 선지를 한번 맛보면 다른 곳 선지 못먹습니다! 그리고 알맞게 맛있는 매운 맛!! 정말 사빠찡같은 매운것 못먹는 어린애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맵기라 밥공기가 마구마구 없어집니다~ (밥추가는 공짜~) 아침일찍부터 문을 열기에 아침을 든든히 먹고 싶을때 들릴 수 있는 점도 포인트~ 가끔 '으음..몸에서 뭔가 힘나는 것을 원하는데..' 할 때, 자주 애용하는 곳이랍니다~
아, 이 집에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젓갈 반찬 주세요~' 라고 아줌마에게 말하면 칼치젓이 나옵니다~ (물론 무료) 정말 전통칼치젓(거시기 다른 의미로 구수-한 맛..)이므로, 주문하실때는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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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것 - 2005
| 05/10/31 01:00
| 덧글(5)
sap 05/10/31 01:36 x
하지만, 선지는 못먹는 사람은 정말 못먹는 음식이라서..^^;
전에 친구 한명 대리고 갔다가 혼자서 선지만 2인분 먹고 나온 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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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너부리 05/10/31 11:56 x
선지를 드셔야합니다. 그것은 좋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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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05/10/31 13:48 x
선지국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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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OLEI 05/11/01 22:30 x
선지 좋아함 언제 날 잡아~ 같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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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たつねこ 05/11/02 21:37 x
영*이 아빠가 선지를 (무지)좋아했지 아마...
(나? 선지는 골라내고 국물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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