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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신작 애니
(최종갱신:05/07/06 12:00)

이것 저것 시작한 모양이지만, 카밋츄는 전격대왕에서 만화로 보고 있어서 패스.
사모님은 마법소녀는..뭐...거시기.. 아카호리어쩌고는...궁시렁궁시렁..

■ D.C.S.S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그냥 감상-
(pc게임이 원작이고 이리저리 이식에 역이식이 왕창 되었고..정도의 지식 뿐.)

....아침에 깨우러 오는 아이, 같이 등교하는 아이, 같이 점심 먹는 아이,
도시락 싸주는 아이가 다 틀린 건 또 무슨 센스!?

게다가 서로 다 화기애애...너희들은 독점심, 질투심도 없냐아!?
......집에 같이 돌아가는 아이도 틀리단 말인가.
그런데 이 아가씨가 정말 크리티컬.

저 전신에서 풍겨나오는 '따먹어줘- 지금이 젤 싱싱하고 달달해!!' 오라!!
특히 저 여기저기 다 젖은 모습에- 딱 달라붙은 거시기가- 하아하아하아...
이 아가씨가 메인 히로인? 나머지는 다 들러리?...라고 생각한 순간에...

...또 뭔가 한명 등장. 팬티바람의 위험한 남자에게 보디어택.
할램스토리? 아님 저 푹젖은빨간머리 아씨랑 녹색리본망또아씨의 일기토?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은 많지만, 게임할 시간은 없고 하니까 그냥 이대로
'속편으로 나온 작품으로 그 작품의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유저 놀이'를 즐겨볼렵니다- ^^

■ 파니포니 뎃슈
원작인 만화를 전보고 있었기에 기대반 걱정반이였던 애니.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귀엽게 나와줘서 작화면으로는 우선 안심- (메디아는 나올려나...)
그리고 문제의 벳키는...

처음에는 '...어..어!? 이런 캐릭터였나? 뭔가 연약한 아씨계열?' 했었지만,
곧 '맞아, 만화에서도 처음에는 저런 캐릭터였지...' 하고 납득.
만화판의 최근 벳키는 정말 사회에 쩌들어서 더러워진 캐릭터구나...- -;;
뭐, 아즈망가 애니판처럼 적당히 만화판과 오리지널을 섞어갈 듯한 분위기네요.
개인적으로는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로마유 스토리도 좀 다뤄줬으면 합니다만...

즐긴 것 - 2005 | 05/07/06 12:0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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