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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 HG 아카즈키 건담
(최종갱신:06/02/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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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코팅이니까 접합선수정은 안해도 되겠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조립 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구입한 아카즈키. (구입하고 패키지를 보고나서야 '이녀석도 건담이구나..'를 알게된 사빠.)
....아니 왠걸, 뭔 잔손가는 부분이 이리 많은지...중얼중얼. 뭐, 접합선수정에 비하면 간단한 작업들입니다만, 그래도 한 1주 붙잡고 낑낑거렸습니다..
작업한 부분은 도색부분의 금코팅을 신나로 벗기기, 어깨/등/등장비의 검은색부분 도색, 빨간색부분, 방패부분, 총의 하얀색, 빔샤벨의 금색부분, 그리고 먹선. 원래 방패는 하얀색으로 칠하라고 설명서에는 적혀있지만, 은색이 더 보기 좋은것 같아서 그냥 금코팅만 살며시 벗기고 끝.
등에 달린 장비 '시라누이'의 가동을 재현하는 부품이 달려있지만... 괜히 쓸때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듯한 느낌. (스텐드는 데스티니건담에 들어있는 스텐드..) 작품중에서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출장면에 그다지 애착이 가질 않네요.
그리고 시라누이 가동장면보다 더 애정이 가질 않는 쌍빔샤벨.. 저 빔샤벨을 보면 모 천하무적우주제일MS가 생각나서... 그냥 사진한방 찍고 봉인. 빔 부분이 파란색이라서 살며시 클리어레드로 쓱쓱.
에잇! 죽어라 오브! 죽어라 오브으으!!! ...뭔가 '애착이 안간다, 정이 안간다'라고만 적은 것 같은 느낌인데.. 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차렷자세로 새워놓는게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 기체 디자인도 나름대로 멋지고, 금으로 번쩍번쩍해서 뽀대도나는데... 역시 작품 막판에 살며시 나왔을 뿐이고, [적군]의 MS이다 보니 움직이는 모습에 그다지 호감이 가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아아..작품을 잘못만난 불운의 MS...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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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긴 것 - 2006
| 06/02/19 23:15
| 덧글(2)
walbum 06/02/20 11:02 x
[적군]입니까... 그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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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OLEI 06/02/28 00:35 x
화...황금의~~ 모터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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