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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たちの田村くん
(최종갱신:05/07/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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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竹宮 ゆゆこ 삽화: ヤス 323p / 610엔 ⓒ電撃文庫 사빠度: 97
[중학생 마지막 여름]이라는 문장의 유혹에 들뜬 반친구들의 분위기에 따라가지 못한 타무라 앞에 나타난 사람은 진로상담때마다 '고향의 별로 돌아가겠다' 라고 대답하는 신비계열의 소녀, 마츠자와 코마키. 고등입시직전의 발렌타인데이 저녁, 타무라가 있는 방의 창문을 분쇄하고 초코를 오폭한 사람은 학원최고의 미소녀로 유명한 불여우 소우마 히로카. 그런 두명의 소녀와 어쩌다 보니 읏샤읏샤하게 된 주인공 타무라 유키사타군의 학원 연애(?)이야기.
뭐랄까. 정말 최고입니다. 최근 읽은 라이트노벨중에선 최고! 우선 문장이 간결하면서도 적절히 웃기는 포인트가 들어있어 '이거야말로 라이트노벨 문장!'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평범하면서도 할때는 하는 녀석'이라 정말 감정이입도 쉽게 되고 멋있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주인공과 각 여성캐릭터와의 첫만남>갈등>해결하는 과정이 실제로 있을 법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깔끔히 진행되기에 시원시원합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주는 ヤス씨의 일러스트도 Good!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이야기가 이 1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 특히 차회예고(?)에서 엄청 기대하게 만들기에 이 아쉬움이 몇배로 증가됩니다. ....이런 점이 단점으로 꼽힐 정도로 정말 크리티컬히트 소설이였습니다. 아아! 코마키, 히로카...둘다 좋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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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5
| 05/07/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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