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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リみて クリスクロス
(최종갱신:07/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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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今野 緒雪 삽화: ひびき玲音
199p / 419엔 ⓒコバルト文庫 사빠度: 75
「志摩子さんってさ、意外と性格悪いんじゃない?」
...그야 당연한거 아니겠셈? 그 다-크한 백장미파의 짱을 맡고 있는 사람인데, 성격 더러운게 당연빠따..중얼중얼. 마리미때의 특징 중 하나가 '커다란 사건이 다가오면 꼭 몇 권 동안은 이야기가 이리저리 셋길로 빠짐'인데, 이외로 이번엔 셋길로 빠지지 않고 얌전히 발렌타인배 장미언니카드 쟁탈전으로 바로 들어갔네요. 덕분에 이야기도 1권 내내 액기스들로만 까득, 어느 부분을 말해도 내용까발리기가 되는 상황...아아, 어디를 말해야하나...^^;; 거시기 드릴이! 드릴이이이이!!!! 아하하하하--
최근에 나온 신간들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건 역시 드릴이랑 노리코아씨. 거의 모든 스토리가 이 두 아씨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니까요. 근데 이 두 아씨,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서로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노리코아씨야 마리미때 2기의 주인공, 진흙속에서 건저낸 진주, 흑색에서 백색(백합?)으로 화려한 변신... 그에 비해 드릴아씨는 고슴도치인생, 초기의 여기저기 달라붙는 붙임성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론리울프... 무엇보다 작품에 등장하자마자 원치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언니를 얻게되어 행복절정인 노리코에 비해, 초반부터 여기저기 찝적거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언니를 얻지 못한 드릴아씨. 이정도의 차이가 나면 그걸 빌미로 서로 대판 싸울 법만도 한데 (서로 대판 싸우다라기 보단, 드릴아씨의 일반적인 시기와 질투...), 노리코는 드릴을 끊임없이 챙겨주고 드릴 역시 노리코의 도움을 아무런 빈말 없이 순순히 받는다는 점이 좀 신기하네요. 마리미때의 세계에 그런 지저분한 시기와 질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작가님이 생각하신건지, 아님 단지 사빠찡이 '드릴아씨가 노리코의 도움도 뿌리쳐서 혼자 외로히 떨어질곳까지 떨어지는 다-크한 마리미때의 스토리'를 원하고 있는건지... (아~ 성격나와요~ 지저분한 다크사빠...)
오랜만에 예-전 레이니불루편때처럼 아주 얄리말리한 곳에서 '투비콘티뉴'를 때린 이번권. 사빠의 바램과는 상관 없이 이제 하한가를 치고 올라가는 일만 남았으니, 곧 끝을 보던지 다음 전개로 넘어가던지 하겠죠. 다음권의 제목은 あなたを探しに. 3/30 발매라고 합니다~
아, 백색카드의 예상장소~ 나온 힌트는 [ま/る/た/く/の/토끼그림]. 사빠 머리에서는 [토끼くるまの(し)た]의 조합외엔 답이 안나오네요..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있었나...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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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7
| 07/03/06 16:40
| 덧글(1)
sap 07/03/06 21:56 x
이 글 쓰고 난 다음에 안 사실. 사치코여왕님초콜렛장면이 사실은 6권 [발렌티누스의 선물 후편]의 빨간카드 부분이랑 내용이 링크된다고 하네요. ...6년전에 읽은 걸 지금와서 기억해내라고 해도..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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