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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らドラ4!
(최종갱신:07/02/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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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竹内 ゆゆこ 삽화: ヤス
데이터: 255p / 51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0
「憧れだけじゃ、対等にはなれないよ。 対等になれるのは、たとえば、あたし---みたいな」 「…俺とおまえが対等なのは、身長ぐらいのもんだろ」 「あたしがそう思うんだよ。 …高須くんとなら、対等でいられるんだ、って」
용팔이오빠의 청춘일기 4탄. 저번 권에서 용팔오빠랑 호순언니의 사이를 살며-시 좁혀놨기에 슬슬 주변인물을 정리하고 마무리과정으로 들어가나... 했더니, 마무리는 커녕 오히려 할램(이라고 적고 수라장이라고 읽음) 분위기로 들어가네요... 깔끔하게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에 약간 아쉬운 마음 반 + 재미난 읽을거리가 늘어난다는 기쁨에 즐거운 마음 반~
이번 권에서 재미나게 느낀 점은 이 작품의 메인 테마가 될 듯 한(?) '어? 알고보니 이 녀석도 꽤 괜찮네..?'로 끌고가는 방법으로 '동경만 가지고선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다' 라는 공식을 사용했다는 것. '고령의 꽃인 모아씨가 갑자기 고백!?', '학원의 아이돌인 그녀의 비밀을 알고나서부터 응응응!?' 하는 설정으로 어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라이트노벨세계인 만큼, '그녀와 대등해지는 기회는 알아서 굴러들어온다! 복은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러니까 그 찬스를 놓치지 마셈!' 하는 작품이 많은데, 여기선 대놓고 저렇게 '니가 그녀와 대등해질 수 있겠셈? 무리잖셈~! 그러니까 포기하셈~' 라고 말하니...우우, 얄리말리. 물론 다른 작품 같았으면 주인공이 '우오오! 나도 할 수 있어! 난 오늘부터 다시 태어날꺼야!!' 를 외치며 꽃미남으로 변신하겠지만, 작품에서 대놓고 [용팔오빠x미노링] 커플을 거부하고 있는지라 더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 같네요. 주인공 용팔오빠가 미노링에게 어떻게든 다가갈려고 몸부림발부림을 치는 모습이 독자입장으로선 안되는걸 알기에 정말 안쓰러울 뿐입니다.
용팔아! 그렇게 몸부림치면서 상처를 입다보면 뭔가 얻는게 있을꺼다!!! ...라고 말해주고는 싶지만, 사빠는 사실 첨부터 [용팔x아미탕]파~ 아미탕언니! 그냥 확 덥쳐서 따먹어버려!! 그럼 원하는 걸 쉽게 손에 얻을 수 있을꺼야아아~!!! ...응? 호순언니? ...호순언니가 어디갔더라아아~? 아하하하~ (4권 내내 안습의 호순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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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7
| 07/02/13 19:33
| 덧글(1)
kouichi 07/02/14 23:19 x
아악....이제 동굴 들어간 부분 읽고 있었는데에에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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