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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分の月がのぼる空 7
(최종갱신:06/09/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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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橋本 紡 삽화: 山本 ケイジ
데이터: 231p / 51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4
先生これはなんでもないんですロシア映画を観てるだけです無修正の高尚なロシア映画です、と微妙に本音を漏らす山崎の悲痛な叫びが聞こえたが、なにかが床に叩きつけられる地響きのような音の直後、彼の声は聞こ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
저번 6권에서 끝난줄 알았던 반쪽달 이야기. 그런데 후일담+단편 모음집으로 7~8권이 출시되었더라고요. 좀 있으면 드라마CD에 실사드라마도 나오는지라 조금이라도 더 에피소드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 (아님 애니메 2기를 위한 복선?)
이 7권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6권의 후일담(전편) + 몇몇 캐릭터들의 과거이야기가 담겨진 단편입니다. 후일담의 내용은...뭐 이미 해피엔딩(?) 확고평판을 찍은 상태인지라 전편처럼 여전히 크리스피 오리지널글레이즈드처럼 이빨이 녹아내릴듯한 달달한 유-이치와 리카의 이야기. ...그래 잘먹고 잘~살아랏!!! 중얼중얼중얼!!!!
다음 8권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만, 후일담은 어디까지나 뽀너스. 이번 7~8권은 단편쪽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타니자키언니의 과거와 여성다운 모습을 살며-시 볼 수 있는 이야기라든지, 주인공 유-이치의 약간 우울하면서 씁쓸한 과거이야기, 그리고 살며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 등을 통해 본편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각 캐릭터들의 모습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에로게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펜디스크형태라고 할까요. 조금이라도 더 반쪽달 세계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읽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치만 약간 아쉬운점은 수록되어 있는 단편들이 어느정도 메인캐릭터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츠카사x미유키 커플이 메인인 단편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런 내용은 없네요. (후일담에 살며시 나오는 것이 전부..)
좀 있으면 8권도 다 읽을 것 같으니까 전체적인 평은 그때 다시 끄적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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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6
| 06/09/12 21:34
| 덧글(1)
버서커거북이 06/09/13 17:40 x
우와아아아앙 디스가이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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