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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らドラ！
(최종갱신:06/04/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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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竹内 ゆゆこ
삽화: ヤス
데이터: 251p / 51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0
「今はやりの薔薇がどうしたの、赤やら白やら
姉妹がどうしたのって…なんつったっけ？
…ああっ、いまどきの言葉がわかんなーい！」
わたしたちの田村くん으로 혜성같이 라이트노벨세계에 등장하여 지금 열심히 읏샤읏샤중인 竹内ゆゆこ씨의 신작~ 이번 신작은 험악한 인상 때문에 지금까지 인생 손해보면서 살아온 주인공이 진짜 험악한 아가씨와 만나게 되어 여차여차 하다보니 정말 험악한 인생에 빠져버리게 되는 이야기~
타무라에서는 삼각관계(?)가 이야기의 핵심이였지만, 이번에는 2vs2 팀배틀 러브스토리가 핵심.
즉, '난 너의 친구를 좋아해! 뭐? 너도 내 친구를 좋다한다고? 좋았어..손잡자!' 스토리..
하지만, 2vs2 팀배틀스토리는 삼각관계와는 달리 그 결과를 어느 정도 쉽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는 긴장감이 좀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솔직히 전작처럼 '오오..다..다음은 어떻게 되지?' 하는 흡입력은 많이 없네요.
2vs2 팀배틀러브코메 반전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어..두고보니 이녀석도 괜찮..네?' 하는 부분에서 딱 [다음권으로..] 하고 끝나버리는 점도 있어서 스토리라인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만, 竹内 ゆゆこ씨의 특징인 하아하아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여전합니다! 특히 주인공급(?)인 타이거언니의 너무나도 과격한 ツンデレ모습과 주인공오빠의 너무나도 착한(인상은 더-럽지만..) 모습이...거의 살인적...하아하아... (아아..이래서 사람들이 ツンデレ에 빠져드는거구나..)
이외로 빨리 2권이 출시되는 모양이니까(5월출시예정), 과연 정말로 뻔한 스토리로 흘러갈지, 아님 뭔가 색다른 서프라이즈를 보여줄지 살며시 두근두근하면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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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6
| 06/04/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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