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M |
T |
W |
T |
F |
S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七姫物語 第三章
(최종갱신:06/01/22 15:32)
|
작가: 高野 和 삽화: 尾谷 おさむ
데이터: 321p / 590엔 / ⓒ電撃文庫 사빠度: 88
「貴様、そんなに女の足が好きか!?」 「いや、その、足首っていいじゃないですか? 関節って描くの楽しいんですよ。人体の神秘っすよ」 응!!! 에즈의 말이 100번 옳아!!! 여자다리 하아하아...중얼중얼. 좌튼, 그림으로 치면 상상화나 복잡한 모자이크 그림이 많은 전격문고 속에서 혼자 묵묵히 서정적인 풍경화를 고집하는 칠공주이야기 3편. 드디어 각 나라간의 본격적인 전쟁이 발발하여 작품분위기도 화끈해질려나 했더니, 여전히 이야기의 시점은 전쟁터가 아니라 왕궁의 공주님들에게 맞춰저 있어 지금까지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뭐 제목부터가 칠공주이야기이니...)
이번 3편의 핵심은 역시 주인공 가라스미의 출연장면을 대량 갉아먹은 토키와 공주님. 포니테일로 묶은 긴머리, 검도가 취미인 스포츠소녀(?), 그리고 성격은 물론 ツンツン위원장~ 워낙 지위가 높으신 분이시다 보니 체통을 지키시느라 아직은 テレ의 모습을 안보여주고 있습니다만, 그럴 여지가 다분한 것을 작품 중에 간간히 보여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높은 지위의 아가씨가 마치 내리막길을 굴러내려가는 두루말이휴지처럼 자신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던 가면을 한풀한풀 벗으면서 내면을 들어내는...크크크...콜록콜록..
좌튼 서로치고박고 해서 땅따먹기가 될 줄 알았더니, 정말 이외의 전개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 7공주파이야기. 이젠 정말 한곳이라도 움직이면 일촉즉발상태인데...분명 이 다음의 전개는 1~2권 정도 주변정리 이야기로 인터벌을 두고 움직이겠죠. 그전에 다음권은 언제쯤에 나올련지... (이번 3권은 1년 4개월만에 나왔어요..T T..)
|
읽은 것 - 2006
| 06/01/22 15:32
| 덧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