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 |
M |
T |
W |
T |
F |
S |
| 27 | 28 | 29 | 30 | 31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
|
|
|
|
|
- ある日、爆弾がおちてきて
(최종갱신:06/01/10 21:53)
|
작가: 古橋 秀之
삽화: 緋賀 ゆかり
데이터: 253p / 550엔 / ⓒ電撃文庫
사빠度: 95
'전 폭탄이에요~ 게다가 최신형이란 말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폭탄은 '왠지모르게' 예전에 좋아하던 여자아이랑 꼭닮아있었는데...?
로 시작되는 단편 '어느날 폭탄이 떨어져서'를 합쳐 총 7편의 학원연애스토리(학원이 아닌것도 몇몇개..)가 수록된 단편집~
모든 이야기가 약 40~50P씩 짤막하게 끊어지기에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단편들이 전부다 괴팍한 설정에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야기의 흐름도 액기스로만 딱딱 짜여저 있어서 정말 잼나게 읽었습니다-
(보통 단편집하면 몇몇 이야기는 재미없는게 상식이잖아요~ ^^;)
무엇보다 가장 흥미를 끌었던 것은 이 단편집의 숨겨진 테마라고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는
[서로 다른 시간축을 가진 남녀의 만남]. (혹시 모르니까 살짝 모자이크처리-)
매번 약간씩 변하는 테마설정에 딱 들어 맞는 소재들을 이야기에 사용하고 있기에
위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화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출석번호0번]에서 나온 '날마다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는 귀신' 아이디어는
게임으로 구현해도 엄청 잼날 것 같아요- 누가 안만들어줄려나~ ^^
솔직히 100점줘도 아깝지 않는 나이스 라이트노벨입니다만, 장편으로 승부하는 것이 전격문고의
스타일이므로 그런 점에서 -5점..
|
읽은 것 - 2006
| 06/01/10 21:53
| 덧글(1)
천년용왕 06/01/11 15:37 x
그 'XXX'한 아이디어는 왠지 옛 SF소설인 '불사판매주식회사'의 것을 떠올리게 해 주는군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