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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分の月がのぼる空 5
(최종갱신:05/11/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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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橋本 紡 삽화: 山本ケイジ 297p / 550엔 ⓒ電撃文庫 사빠度: 81
남자가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있는 여자아이를 만나 읏샷샤- 라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설정의 러브스토리 완결편~ ^^ 작품 뒤의 작가후기에도 적혀있는 말입니다만, 이런 주요등장인물이 10명도 안되는 얌전한 남녀러브스토리(?)를 애니화하는 스탭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낼 뿐입니다. ^^;;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얌전한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끝까지 재미있게 꾸며간 하시모토씨의 글솜씨에 감탄~)
메인스토리는 전편에서 멋진남자로 다시 태어난 유-이치가 확인사살하는 이야기-. 미노리의 Wind 노조미루트랑 비슷한 분위기입니다만, 이런식의 거..뭐시기..시한부인생 연애스토리에선 이 분위기가 아니면 다 존니 슬픈이야기로 흐르기 쉽상이니까요. 지금까지 유-이치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읽어왔으니까 베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을~ 뭐, 유-이치/리카 커플쪽은 워낙 서로 도장을 잘 찍어놨기때문에 뭔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합니다만, 이번권에서 새롭게 탄생(?)한 커플쪽은 풋풋하다고할까, 서로 상대방에게 한발자국 다가서질 못한다고 할까..그런 맛이 있어 잼나네요~
단편으로 시작했다가 어쩌다보니 장편으로 이어져버린 반쪽의 달 스토리는 여기서 깔끔하게 완결...입니다만, 곧 후일담식으로 1권 더 낸다고 합니다. 과연 그 후일담에서 그 문제의 커플은 맺어질 수 있을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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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5
| 05/11/12 11:56
| 덧글(1)
walbum 05/11/14 11:27 x
애니 제작은 그 유명한 moe군요...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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