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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무녀기관에 간다면 난 분명 당첨쪽지를 뽑을 수 있을꺼야...
(최종갱신:06/12/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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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6년도 마지막 코믹월드의 2일째일 뿐이야! 뭐? 이 사이트 전통 행사? 그런거 이제 졸업해야지 않겠어? 사빠찡도 이제 30대 아저씨. 아저씨는 아저씨 답게 놀아야지. 게다가 금년은 왠지모르게 거리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씹는 분위기. 예전같았으면 골목마다 들리던 케롤송이 금년엔 명동을 나가봐도 1~2번 들을까말까 할 정도니.. 뭐, 그런 의미로 금년엔 그냥 3일연휴라 생각하고 집에서 끄적끄적 오락타임~
어..어어? ...안돼! 나오지마! 그러지마!!! 금년은 좀 조용히 쉬-쉬-하며....으..으아아아악!!!
크크..크크크....그딴게 어딨나!! 다-크사빠 부활!!! 난 사빠가 한 일을 알고 있어!! 이 얄리말리 사빠찡은 말이지, 크리스마스파티를 모니터속의 여성도, 피규어도 아닌, 진짜 리얼월드의 살아있는 여성이랑 같이 보냈어!!!! 그걸 들키기 싫어서 저렇게 그냥 흐지브지 넘어갈려고 하는거라고!!! 봐!! 적당히 와인으로 취하게해서 여성을 나른하게 만들어놓곤, 케익으로 마지막 분위기잡기를 하는 교모하고 비겁한 사빠의 수법을!!! '아~앙~' 하고선 쏙 자기 입으로 집어넣어버리는 요즘 중딩커플도 안하는 고전레퍼토리까지!!! '...아아, 이제 취해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몸이 말을 듣지 않아..'하는 듯한 그녀의 얼굴이 너무나도 쎅시... 카-카카카카카카카카!!!그럼 1년 후에 다시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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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6/12/24 21:23
| 덧글(8)
NOT DiGITAL 06/12/24 22:13 x
.....미안, 사빠. 나 잠시 동안이지만 사빠를 의심했었어!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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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won 06/12/24 23:25 x
나는 잠시도 의심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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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거북이 06/12/25 00:13 x
...눈에서 땀이..(..)
그런데 코믹은 오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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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06/12/25 05:59 x
부러워 죽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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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o 06/12/25 09:33 x
....어딜봐도 k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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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화이트딩고 06/12/25 12:07 x
저건.......'다~크'가 아니라 '글루~미' 사빠 아닌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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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bum 06/12/25 12:44 x
그래서 결국 수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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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06/12/25 23:51 x
근데 결국은 혼자 케익에 불켜놓고 와인 한잔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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