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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아가씨 1~3탄 리메이크~ 앗싸~
(최종갱신:06/10/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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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거시기 회식자리를 많이 다니다보니 이젠 별의별 기술들을 터득하기 시작..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자주 써먹는 몇몇 기술들을 공개~
1. 테이불 밑에 빈그릇 테크닉 테이불 밑에 빈그릇(밥그릇)을 놔둔 후, 누가 술을 따라주면 몰래 그 그릇에 반쯤 버린다. 여기서 포인트는 반쯤 버린다는 것. 다 버리면 빈잔을 보고 바로 러쉬가 들어오기때문에 자신이 원샷으로 커버가 가능한 양을 남겨두는게 핵심. ...아따 인간들, 못마시는 줄 알면 술을 권하지 말란 말이다. 2. 제빨리 얼굴 붉히기 테크닉 학생때는 잘 안통하는데, 사회생활에서는 얼굴 붉은 사람에겐 술을 안주는 경우가 있다. (혹시나 술먹이다가 픽~ 쓰러져서 사고나면 독박쓰는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사회회식자리에서 통하는게 얼굴 붉히기 법. 한 술 1~2잔 마신 다음에, 응가하듯이 힘을 주면 얼굴이 붉어진다. 여기서 포인트는 미리 조금 술을 마셔두는 것. 알콜이 들어가면 붉기가 쉽게 가라앉질 않는다. 근데 이 기술은 솔직히 반은 체질을 타는 기술. 안되는 사람은 포기하셈. 그리고 가끔가다 '난 모르셈! 그냥 마시셈!' 하는 xx상사들이 있는데...그러면 그날은 족된 날. T T 3. 유리가면 테크닉.. 지금까지 경험상, 이 테크닉이 가장 원빵이다. 그치만 초반에 이미지를 구기기 때문에 그 점은 감수해야함. 별거 없다. 그냥 좀 마시는 척하다가 필름끊긴 연기를 하는거다. 여기서 연기의 포인트는 너무 오버하지 말것. 조금 마시다가 그냥 의자에서 자는게 최고다. 자기 전에 화장실 한두번 가줘서 토하는 척 해주는 효과를 넣어주면 더욱 좋음. 이렇게 미리 한두번 쓰러지는걸 보여주면 그 담부터는 주변의 파워있는 사람이 알아서 '젠 술 주지마. 또 쓰러진다' 라고 겐세이 넣어준다. 단, 이 테크닉은 초반에 동료사람들에게 이미지가 구겨지고, 진짜 중요한 자리(중요한 손님 접대 등등)에선 사용할 수 없는 약점이 있음..
....아따 정말 이놈의 술회식문화 어떻게 안되나..T T..
■ 전국란스 공식홈페이지 갱신~ 데모영상 공개, 그리고 캐릭터/이벤트 CG공개~ 역시 전부터 회보동을 통해 정보가 공개되었던 호죠일가가 가장 멋지네요.
■ 페르소나3...팬디스크 발..표? 공식홈페이지에 ???코너가 생기면서 제작진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그 인터뷰중에 '게임을 팔지 말고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이 있을꺼셈~' 하는 멘트가. 본편디스크와 연동되는 펜디스크 설이 가장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 아케이트용 신작 격투게임 ARCANA HEART 로케테스트 레포트~ (by Suitable Diary) 노리는 층이 확실한 신작 격투게임~ 이번달 말이나 담달 쯤에 공식 정보가 나오겠죠. 최근 2D격투게임에 신작이 없었는데...젬나게 나와서 좀 떠줬으면 싶네요.
■ 2006 프라모델/RC쇼 레포트~ 오오, R3로 엘가임마크2! 드라고너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다음은 자붕클의 케리어워크라는 듯. 아오시마의 레기오스도 체크~ 그 미국에서 나온 레기오스 수입판일려나..
■ 철도아가씨 4탄 제작발표~ (by 箱入り鉄道むすめ) 위의 2006 프라모델쇼에서 공개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1~3탄의 리뉴얼도 같이 공개~ 둘 다 내년 넘어가야지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올 것 같네요. ...그치만 우리가 원하는 리메이크는 단 하나! 거시기..치마속을!!! 중얼중얼..
■ 하바네로땅 33화 갱신~ 눈에 들어오는 배구공 2개~ 하악하악~
■ 속옷이 안보이는 미니스커트의 최소 길이는 32Cm! 크으으으...그 보일랑말랑하는 시츄에이션은 다 계산된 것인가!!! 근데, 이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착용하는 아씨들은 정말 대단할 뿐입니다..
■ 하루히의 우울 DVD 4편 수정부분 체크~ (by 出たとこBlogger) 이번에도 크게 눈에 띄는 수정은 없어보이네요. 관련스텝들이 다 하루히덴스 제작에 몰두해서 추가영상을 만들 시간이 없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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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잡담
| 06/10/27 18:58
| 덧글(8)
k 06/10/27 22:36 x
이미지고 뭐고 다 필요없고 "쟤는 술 주면 안되는 얘" 이미지만 초반에 강하게 심어주면 됨. 우리회사도 술권하다 못해 거의 강요 분위기지만 초장에 소주 2잔에 사고치기 몇번 하니깐 술자리 안데려가고 가도 사이다 주더군.
물론 인맥관리 잘해야 되는 회사라면 이럴경우 승진과 동떨어진 길을 걷게되는 부작용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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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용왕 06/10/28 08:13 x
개발직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냥 '난 알콜 들어가면 그대로 생명활동 멈추는 종족이라오' 식으로 2~3개월 버티니 되더라는.
....사실과 그다지 다르지 않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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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OLEI 06/10/28 11:08 x
나같은 경우는 마시고 화장실 왔다갔다해서 위가 알코올 전부 흡수하기 전에 내빼는 한마디로 위의 탱크화로 모면하고 있음--; 회식 가기전 컨디션은 기본이지!? 소주, 양주, 퍽탄주만 아니면 왠만한거 오케이. 그런데 문제는 그넘의 노래방 만은 제발 어떻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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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06/10/28 11:50 x
우우..이제야 좀 부활..
누구얏! 소주는 다음날 머리 안아프다는 헛소문 퍼트린 인간은!!!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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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 06/10/28 15:03 x
P3는 저 로보트때문에 다 망쳤음.
그나저나 술자리 없어서 죽으려는 사람이 여기 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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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티 06/10/28 19:42 x
위스키(증류주) = 소주(증류주).
고로 같은 증류주인 소주는 위스키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여기서 부터 오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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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초붕어 06/10/29 15:40 x
저는 복분자술 반병 먹었더니 눈알이 튀어나올듯이 머리가 아퍼서 고생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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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너부리 06/10/30 13:29 x
음.....일반적으로 증류주쪽이 발효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숙취가 적은 편이긴 하죠.......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예전에 레진 찍고 프링글스랑 맥주 한 캔이 딱 기분 좋았는데
(제 주량은 어디까지나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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