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턴...뭐..거시기...살짝 가려둡니다. ..근데 이젠 시효인 것 같은 기분도......뭐랄까..저 인터뷰+공식홈피의
소개글을 읽고나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
우선 성공하시길 빕니다. 네, 본심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치만.. 솔직히 국내 비쥬얼노벨 유저가 1~5만명 이라는건 좀 너무 크게 부신 듯..
제 생각엔 비쥬얼노벨유저를 포함한 미소녀게임유저가 약 1~2만명.
그 중 돈주고 게임을 할만한 사람은 최고로 잡아서 1~2천명 정도라고 봅니다.
그럼 2000명으로 잡고.. 그 유저들을 [에로 없음 / 아직 유명세를 탄 적이 없는 작가분의 그림 / 단순한 클릭노가다인 비쥬얼노벨 / 판타지 전투 스토리] 라는 체로 거르면...으음..T T..
인터뷰에 있는 회사분들 사진을 보니 거시기...저희때보다도 훨씬 직원이 많아보이는데,
서버비, 회선비, 인권비 등등을 어떻게 처리할 지 약간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
(더욱이 비쥬얼노벨은 암만 길어도 1달 이상 유저에게서 지속적으로 돈을 뽑아내기엔 무리가 있는 장르라서 더욱더 걱정입니다. [수입한 비쥬얼노벨...중얼중얼]쪽은 '지속적으로 계속 수입하여 1~2달에 하나씩 꾸준히 타이틀을 올린다-' 라는 전법으로 이를 어찌어찌하려 했지만, 자급자족의 경우엔 한타이틀을 만드는데 6개월~1년이니... 그 빈공간을 어떻게 처리할 지 궁금합니다~ )
근데 지금 보니 회사 주소가 서초동이네요..^^;